[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특례시가 7월 5일자 4급 승진·전보자를 발표 했다.
다음은 승진·전보자 프로필이다.
■송성덕 공원녹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5년생인 송성덕 공원녹지사업소장은 1988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화서1동장, 팔달구 생활안전과장,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을 거쳐 2021년 7월부터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장으로 일했다.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5년생인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은 1990년 수원시 권선구 환경위생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8년 8월 사무관 승진 후 권선구 금곡동장, 권선구 행정지원과장,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환경국 기후대기과장, 시민협력국 혁신민원과장으로 재임했다.
■박용식 상수도사업소장(지방기술서기관 승진)
1965년생인 박용식 상수도사업소장은 1992년 수원시 권선구 매산동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9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도로교통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장, 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장으로 일했다.
■최종진 경제정책국장
1966년생인 최종진 경제정책국장은 1989년 권선구 세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8월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조원2동장, 의회사무국 교통건설체육전문위원, 지역경제과장, 기업일자리정책과장을 거쳤다. 이후 2023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역임했다. 풍부한 경험과 열정적인 업무추진 능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친근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덕장 스타일의 관리자라는 평이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1965년생인 박란자 시민협력국장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지동장, 청년정책관, 시민봉사과장을 거쳐 2022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도서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시민협력국장을 지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으로 업무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다른 부서와 소통·협치 능력이 뛰어나다.
■오민범 미래전략국장
1968년생인 오민범 미래전략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인계동장, 서울사무소장, 청년정책관, 교통정책과장을 거쳐 2022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행정지원과장, 경제정책국장으로 주요 부서를 통솔했다.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할 때 남다른 기획력을 발휘해 ‘기획통’으로 불리며, 인품이 좋고 통솔력이 뛰어나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최승래 환경국장
1965년생인 최승래 환경국장은 1989년 권선구 곡선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8월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율천동장, 교육청소년과장, 복지정책과장으로 재임했으며, 2023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문화·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과 탁월한 센스를 갖춰 직원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
1966년생인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을 거쳤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터운 편이며,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상희 농업기술센터소장
1965년생인 이상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율천동장, 장안구 생활안전과장, 노동정책과장,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장, 문화예술과장을 지냈다. 2022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박물관사업소장과 대민협력관으로 재임했다. 수원역성매매집결지 자진폐쇄에 큰 역할을 해내는 등 현장 중심 행정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명희 장안구보건소장
1964년생인 권명희 장안구보건소장은 1995년 공직에 발을 내디뎠다. 2017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거쳤다. 2021년 7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팔달구보건소장으로 재임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며,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일하며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