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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노후공업지역 변화와 혁신을 위한 마스터플랜용역 착수

의왕공업지역 도시관리방안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성 기자] 의왕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의왕공업지역 도시관리방안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돈 시장, 송광의 시의원, 도시계획 및 교통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공업지역 현황분석 및 기본구상,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 및 사업타당성 조사, 향후 추진일정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고천동, 오전동 공업지역은 오늘날까지 관내 일자리창출, 산업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해왔으나, 다양한 업종들이 입주된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면서 노후화에 따른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 및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주변 개발사업에 맞는 입지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미래형 산업구조의 리모델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용역은 의왕시가 첨단산업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용역이 될 것”이라며,“향후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의왕공업지역 도시관리방안 용역은 의왕시 고천·오전동 약 21만평 공업지역 내 산업현황 및 지역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으로 2021년 11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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