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수원SK아트리움 무대기술 현장실습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수원거주자 중 공연 관련학과 재학생 및 지역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배우기 어려운 현장에서의 기술 및 이론교육을 통해 무대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향후, 수원SK아트리움 공연 시 무대전문인력 일자리를 제공해 수원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20명을 대상으로 무대 테크니컬라이더 작성 요령과 무대기계 콘솔 제어 및 프로그래밍, 조명 콘솔 조작방법 및 조명기기 사용, 음향 사운드편집 및 측정프로그램 사용, 프로젝터 활용 등 무대전문인력으로서 필요한 이론과 실기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수원SK아트리움 무대기술팀 감독들이 직접 4주간(6월부터 8월 중 1개월) 현장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수원SK아트리움 대, 소공연장, 수원제1야외음악당 등에서 이루어진다. 한편, ‘무대기술 현장실습 교육’의 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오산시가 수도권의 대표적인 미개발 부지 운암뜰 지역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시설과 복합상업시설 및 주거단지 등 복합단지를 주변지역과 연계해 조성한다는 기본계획 아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오산시는 4월 1일부터 3개월 정도 참여 희망 사업자들의 공모를 받은 뒤 사업설명회와 참여의향서, 사업계획서를 검토 평가해 7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사업성 및 출자타당성 검토를 완료하여 관련기관과 출자기관 설립 사전 협의와 함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는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운암뜰은 오산시의 관문이자 중심지역으로서 대규모 도시개발도 인접해 진행되고 있어 복합단지로서의 사업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라면서 “오산시가 주도하는 최초의 도시개발사업인 본 사업이 속도감 있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민간사업자들의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운암뜰 부지는 면적 약 60만1천㎡로 경부고속도로와 접해 있고 오산의 관문이자 중심지역에 위치해 교통 및 지역개발 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 좌측 창업관 전경 우측 성장관 전경 (사진=수원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창업보육공간에 입주할 기술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보육공간은 팔달구 향교로 창업관과 행궁로 성장관에 있으며 작업장, 회의실, 스튜디오실 등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개별 창업보육공간 60개실이 있다.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와 사업개시일이 3년 이내인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제작,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등록, 마케팅, 경영·기술·세무·회계·법률·종합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계약은 1년 단위이며 최대 5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15일~19일 창업지원센터 성장관 행정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창업지원센터는 오는 4월 3일, 5일 오후 4시에 성장관 대강당에서 창업기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설명회를 연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 선도도시를 조성하겠다”
▲ 수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사진=수원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수원시가 시민과 기업에 불편함을 끼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9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응모내용은 취업·일자리,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등 ‘국민생활안전’과 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다.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과 수원시 소재 기업·단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 검색창에서 ‘규제 개혁’을 검색해 공모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후 수원시청 법무담당과 규제개혁팀으로 메일이나 우편 제출 하면 된다. 시는 6월중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준은 1차 자체심사와 2차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선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10만 원이다. 김선재 수원시 법무담당관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로 시민을 불편하게 하고,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선정된 규제개혁 과제
▲ 경기도북부청사 전경 (사진=김삼영기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와 한국표준협회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품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중소기업 품질혁신 지원 사업’은 품질경쟁력 향상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파견해 공정, 생산, 품질분야 등 혁신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품질경영 진단, 현장개선활동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기업 당 1년간 1천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참가기업은 품질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혁신과제를 도출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1년 동안 꾸준히 현장에서 개선방향을 직접 지도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혼자 다루기 힘든 문제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중소기업의 자체 혁신 역량을 키워줌으로써, 물고기를 잡아주는 사업이 아니라 ‘물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는 사업’으로 불린다. 이소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제조업의 지속적인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며 “경기도는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지원
▲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는 ‘2019년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에 참가할 도내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협의체 등을 오는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 자원 공유 및 협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상생‧협력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기관은 ▲공동 브랜드 개발 ▲공동 R&D ▲공동 컨설팅 등 공유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산업단지 소속기업들이 공동 구축한 시험센터, 물류센터, 판매전시장 등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경기도 주식회사 등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공유경제 사업추진 ▲민간기업과의 협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공유경제를 구축해 나가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산업단지 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기관 ▲주 사무소가 도내에 위치한 중소기업협동조합 ▲도내 산업단지 또는 공장밀집지역 내 중소기업 협의체 등이다. 공유경제 모델과 관련한 일반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산업단지관리공단이나 중소기업협
▲ 화성시미디어센터 미디어특강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화성문화재단)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봄을 맞이하여 가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색다른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디어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 강좌는 3·4월에 진행되며 먼저 3월 26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3D펜 창작교실’ 특강을 진행한다. 교육, 디자인, 건축, 설계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4차 산업 시대의 아이템인 3D펜을 이용해 가족 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3D펜으로 가족 액자를 만들어봄으로써 창의성 발현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창작의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4월 20일에 진행하는 주니어 대상의 ‘나는야 어린이 아나운서’ 특강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교육을 통해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강좌로 운영하며 생활 속 호감의 말, 공감의 말 등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다. 한편, 화성시미디어센터의 봄맞이 미디어 특강 수강신청일은 강좌별 상이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별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지난해 남한산성문화제 행렬 모습 (사진=광주시)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기자] 광주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열릴 경기관광 대표축제인 제24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열리는 남한산성문화제에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문화제 프로그램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공모 분야는 프로그램 분야와 주제(슬로건) 분야 등 2개 분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소재로 활용한 프로그램, 주제 제안 등이다. 공모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내 광주소식 고시공고란에서 서식다운로드 후 이메일(naknain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제안서는 창의성, 대중성, 실현가능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시상자를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장려상 4명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수여된다. 신 시장은 “이번 남한산성문화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12일까지 2019년도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경기도 거주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교육은 부천IoT혁신센터에서 총 6개월간 실시되며, ▲IoT 개요 ▲HTML/CSS, JavaScript ▲JAVA, 아두이노 등 현장 실습 교육 450시간, ▲IoT콘텐츠 기획 ▲IoT콘텐츠 디자인 ▲4차산업 현장기업 연계 프로젝트 과업 수행 등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 240시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꿈날개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문화 통합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문화재단이 2019년 ‘지역문화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지역문화 지원사업’은 생활문화와 지역재생 영역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생활권 지역 현장이 중심이며 지속가능하고 무엇보다 내가 사는 지역과 도시에 책임지는 더불어 사는 삶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문화 지원사업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경기생활문화플랫폼사업, 보이는 마을(지역재생), 거점공간 조성 등 세 분야에 걸쳐 총 12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먼저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은 지역 안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고, 역할의 전환과 확장을 통해 성장하며, 생활문화 공유하는 거점을 지원한다. 올해 생활문화 정책사업으로 확장하여 예산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관형, 민간형으로 지원을 세분화하였다. 선정 기관 및 단체는 스스로 문화를 발견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권역 내 생활문화 주체(생활문화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발굴된 주체들과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두 번째로 보이는 마을 사업은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이슈와 문제를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 문화적
▲ 경기 VR/AR 오디션 모집공고 포스터 (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리는 ‘제5회 경기 VR/AR오디션’ 참가기업을 이달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VR/AR 오디션은 성장가능성 높은 도내 VR/AR 관련 기업을 육성해 시장진출과 후속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도는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기획 단계 15개팀, 상용화단계 10개팀, 킬러콘텐츠 단계 5개 팀 등 총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VR/AR 관련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 초기기업은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선발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인적 구성의 우수성 등 사업성과 기술성, 수행능력 등이다. 심사는 경기도와 국내외 VR/AR 선도기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44개사가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십인 NRP (Next Reality Partners)가 맡는다. 이들은 서류심사에서 대면평가까지 직접 참여해 성장가능성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VR/AR 오디션 4기 30개
▲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 포스터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가 평화, 자연의 가치, 상생을 주제로 화성호와 주변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2019년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화성호 일대에는 법적 보호 대상인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등 희귀 조류가 계절별로 다양하게 출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화성습지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 등재된바 있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4절지또는 8절지에 담아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어느새 3회를 맞이한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은 매년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올해도 기대가 많이 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적으로 우리 화성호의 생태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된 작품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가작 3점, 입선 6점 등 총 42점을 선정하며, 매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