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관내 4개 대학 RISE 성과·계획 공유회 개최

  • 등록 2026.02.27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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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년도 성과 공유 및 2차년도 핵심 과제 논의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RISE 성과 및 계획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4개 대학의 RISE 1차년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차년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위원과 대학 관계자, 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성과를 되짚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 등 관내 4개 대학은 대학별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 연계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원과 도시재생 리빙랩 운영, 인공지능(AI) 진로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했고, 서울신학대학교는 웹툰 창작 공모전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플랫폼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부천대학교는 현장 중심 교육과 기업 협업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 성과를 설명했으며, 유한대학교는 소상공인 대상 AI 교육과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이러한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RISE 2차년도 사업에서는 해커톤 대회 개최, 산업체 디지털전환 지원, 지역 정주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대응자금 투자사업인 스마트상권 기반 조성사업, AI 콘텐츠 및 웹툰 분야 취․창업 지원사업 등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애 부천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시와 대학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대학이 지역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기자 taxi4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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