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는 26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범죄예방 활동단 우리동네 보안관’의 2024년 방범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활동은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동두천시 관계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생연·중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 해의 인사를 나누고 활동을 다짐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우리동네보안관은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 불안 요소를 차단하는 등 선제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방범활동뿐만 아니라 CPR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시킬 예정으로 이번 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생연2동과 중앙동 내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미화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우리동네 보안관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때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갈 테니 많은 참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취약·위기가족 발굴 및 가족 서비스 상호 협력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금번 협약 체결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연중 발굴하고, 더불어 가족 서비스 지원 사업 등 프로그램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자 한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족복지 분야 상호 발전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면서 “센터도 취약·위기 가족 발굴과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함께 협력해 시급한 복지 위기 가구 문제 해결과 가족복지 분야 업무 협력을 위해 생연1동도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이 행복이음나눔가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은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관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계란 50판을 매달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강명관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 대표는“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항상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파해 주시는 강명관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이 따뜻한 동행이 오랫동안 유지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안녕한 아파트 마을’과‘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6일에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이웃 간의 층간소음’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층간소음 전문가인 표승범 소장(공동주택연구소)를 모시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사뿐사뿐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아파트 봉사단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아파트봉사단에서는‘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그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펫티켓 캠페인(행복할 개, 함께할 개)','층간소음 방지 사뿐사뿐 캠페인',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나·꽁·치(나부터 담배꽁초를 치우자) 캠페인】등을 추진하여 주민이 모두 행복해 지는 아파트 마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우리나라 공동주택 문화의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이웃 간 마음에 공감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더 살기 좋은 아파트 마을 만들기에 우리 아파트봉사단이 앞장 서 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 전반적인 만성질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에 걸쳐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검사·상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영양, 운동 이론교육, ▲혈압·혈당 측정 실습 교육, ▲염도계 무료 대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4회 수료 완료자의 경우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 쿠폰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3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에서 기술보급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농업인재양성, 농업기술보급혁신,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농촌진흥사업 분야별(3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 서류심사 통과했으며 발표심사에서는 김민정 식량작물 팀장이 ‘특화된 협업 생태계 구축으로 병해충, 농업재해 선제적 골든타임을 확보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 병해충 협업방제 생태계 구축으로 농림ㆍ생활지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478.4ha),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 운영(937건) ▲ 농업기상재해 및 병해충 적극적인 다매체 홍보(224건) ▲ 농업재해분야에서 겨울철·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상시 운영, 농업농촌 미세먼지 저감활동(2개시범마을 6.4ha), 시·농협 집중호우 병해충 공동방제(638ha) 등이다. 그 결과 사전·사후 선제적 대응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술보급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강수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가 경기도와 신축 다가구, 연립, 다세대주택의 주택가격 및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깡통전세’등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는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21년 1월부터 운영 중이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돌아 임차인이 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부동산 매물을 말한다. 깡통전세는 주택 가격이 공시되기 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높게 설정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시 전 주택가격을 미리 상담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홈페이지에 상담신청을 하면 지역별로 배정된 감정평가사가 신청인 주택에 대한 적정한 주택가격을 유선으로 상담해 준다. 감정평가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깡통전세 등 사기 유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7일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개통식’에 참석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버스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사업자 중심의 대중교통에 공공성을 강화해 시민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달 29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운송사업자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운전기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의 정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남시는 지난해 5개 노선 22대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준공영제를 시행한 데 이어 이달 29일에 마을버스 9개 노선 57대의 차량을 추가해 총 14개 노선 79대의 모든 마을버스 차량을 준공영제로 운영한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가평군이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0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관내 주요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이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군은 현재 가평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각 읍면 체육관, 야구장, 국궁장, 축구장, 테니스장, 생활 체육공원 등 19개소에 138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경기장 시설 개보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육상트랙 교체 및 관람석 조성, 인조 잔디 교체 및 펜스 설치, 엘리베이터 설치 1개소, 주차장 설치 1개소, 조명타워 설치 4개소, 마루·흡음재 교체, 방수공사, 바닥 교체, 관람석 조성, 자동 승강 조명 장치 설치, 탄성포장 교체, 아스콘 재포장, 야구장 확장, 조명타워 이설 및 조명등 교체, 하드코트 변경, 본부석 조성, 화장실 설치, 우레탄 포장 재설치 등을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군은 금년도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늦어도 9월까지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이후에는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시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잣나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 및 명상 등 실내외 프로그램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힐링 되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들과 다시 찾아오고 싶습니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과 치유의 공간인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경기도 공무원들로부터 재차 방문하겠다는 호감도를 얻었다. 28일 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인재개발원과 함께 25개 시군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공무원 역량 강화 과정’ 현장학습을 숲의 약속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쉼과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과정에서는 쉼을 위한 싱잉볼(Singing Bowl) 명상을 비롯해 치유 존에서 힐링하며 힐링 꾸러미 만들기, 잣나무 숲 산림치유, 친환경 안심 먹거리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근무 의욕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환경성질환 치유의 최적 자연환경을 지닌 이곳에서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마음에 평온함을 얻고 돌아갈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또다시 찾아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극 방문을 권장하겠다”고 말해 앞으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포천시 관내 번개탄·농약 판매업소는 지난 27일 각 업장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 번개탄·농약 판매업소 10개소는 이번 서약식에서 ▲생명사랑 봉투를 활용한 농약 판매 ▲물품 비 진열 판매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을 서약하고 5개 읍면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동참해 주신 번개탄·농약 유통 및 판매기관에 협력을 당부하며, 이번 협약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 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자살 위험 수단을 유통 및 판매하는 기관이 필수적으로 포함되며 번개탄, 농약 판매업소와 약국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담, 교육, 홍보, 치료지원 등의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포천시 어룡동 소재 ㈜대원건설이 이웃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10kg 쌀 40포를 기탁하며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원건설이 기탁한 물품은 관내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훈 ㈜대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신 ㈜대원건설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