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일자리재단전경 (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운영 중인 ‘2019 새일여성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여성인턴 규모는 총 283명으로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참여기업이 여성인턴 1명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매월 60만원씩 지원받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 3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기업과 인턴에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업이 참여하려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천명 미만,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법 준수업체여야 하며 IT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2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참여자는 전일제 인턴은 주당 35시간 이상, 시간제 인턴은 주당 20~35시간 근무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ㆍ구인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6개월 이상의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새일센터(용인, 031-270-9812),
▲ 도시농부학교 체험 학습 모습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 기술지원과 도시농업팀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 도모를 위한 도시농부학교 교육생이 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화성시민이면 자격이 되며 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총 104명을 공개추첨 하며 추첨이 되면 표고버섯 재배, 쌈 채소 파종, 양봉,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잡초관리, 친환경 병충해 방재 등을 주요실습 하며 텃밭요리경진대회, 수확 작물 푸드뱅크마켓 기부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인수 농업기술센터장은 “시민들이 함께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은 높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기간은 2019. 3. 8 ~ 2019. 10. 26일 까지 이고, 동부출장소 대강당, 화성시민행복텃밭에서 교육을 한다.
▲ 용인 이웃지킴이 읍면동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진행 모습 (사진=용인시) [경기핫타임뉴스 김무현 기자] 용인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된다. 용인시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히 주민센터와 연계해 즉각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주민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는‘용인 이웃지킴이’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제보가 접수되면 담당 복지 공무원이 대상가구를 찾아가 상담하고 기초수급자 대상 여부, 긴급 지원 대상 여부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4일 시청 컨퍼런스룹에서 용인 이웃지킴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읍․면․동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민간이 상호 협력해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지킴이’명예공무원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화성시청 전경(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는 혁진적인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조직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설립지원을 받는 창업육성지원사업 최대 8개팀, R&D사업‧브랜드개발‧마케팅홍보를 지원받는 화성형 지속성장지원사업 최대 5개팀이다. 지원자격은 창업육성 지원에는 모집 공고일 기준 법인의 대표가 아닌 자로서, 사업(협약)기간 내에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창업이 가능한 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설립 1년 미만의 법인으로서, 사업(협약)기간 내에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자이며 지속성장 지원에는 모집 공고일 기준 조합설립인가 1년 이상 ∼ 3년 이내인 협동조합 기본법상 설립된 화성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접수는 1월 24일부터 오는 2월 13일 18:00시 까지이며 시청 사회적경제과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고 선정기준은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소셜미션, 지원동기 및 준비역량, 사업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 종합평가로 이뤄어진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윤보다 사람의
▲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청소년MC 모집 홍보이미지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는 3.1운동 및 화성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애국정신을 많은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고자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청소년 MC’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기념사업과 홍보활동에 각계각층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화성3.1운동 100주년에 관심을 갖고 기념식 진행에 도전하고 싶은 관내 거주 청소년은 오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하여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선정되면 3.1절 기념식 진행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사전 연습에 참석하고 전문가 멘토링, 활동증명서 발급, 봉사활동 점수부여 등 특전을 받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지난 100년이 독립운동가와 독립정신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그 가치와 정신을 살리고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 오산시는 지역화폐학교를 통해 오산지역화폐홍보대사를 양성하게 된다. [경기핫타임뉴스 김무현 기자]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시에서는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는 오산지역화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용 확산을 위해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오산지역화폐학교가 오는 29일부터 운영된다.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공작소-오산지역화폐학교”는 평생교육과와 지역경제과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화폐의 이해, 세계 지역화폐의 사례와 유형, 지역화폐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화폐에서 찾다’ 등을 주제로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오산백년시민대학 관계자는 “2017년 9월 오산백년시민대학 개강이후, 오산시는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오산시만의 평생교육과정인 오산공작소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라며, “이번 오산지역화폐학교 교육과정은 시민들에게 지역화폐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시민들이 지역화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평생교육과정을 평생교육과와 지역경제과가 함께 개설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수원시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청소년이 인지·의사소통·적응행동·감각·운동 등의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2019년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면서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달라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원시가 지정한 ‘2019~2020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45개소에서 언어·청능·재활·심리 등 다양한 발달재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신청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1년치) 등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발달재활’을 검색해 ‘2019년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신규 신청’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수원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만6세 미만 영유아는 장애 등록이 돼 있지 않아도 장애가 예견돼 발달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세부영역겸사결과서·검
▲ 용인시청 전경 (사진=용인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용인시는 가족 또는 심리상담이 필요한 시민이나 특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2월12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서비스 이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정해 현금이 아닌 지정업소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대상자가 직접 서비스와 업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우리아이심리지원, 통합가족상담, 맞춤형재활보조기구렌탈, 장애인맞춤형운동, 시각장애인안마, 아동정서발달지원, 정신건강토탈케어 등 7가지 서비스이다. 신청은 각 서비스별로 정해진 연령이나 소득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할 수 있는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및 소득관련서류, 사업별 구비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가 지정한 업체(현재 66곳)에서 익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시는 올해 1000여명의 시민을 선정해 이들 분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2018년 제암리 3.1운동 캠프 단체사진 (사진=화성시청소년수련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화성 지역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화성 3.1운동 캠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수촌감리교회, 화수리3.1운동기념비, 송산3.1기념공원 등 화성시의 3.1운동 사적지들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지역의 독립운동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화성 3.1운동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까지 총 50명을 모집하며, 화성3.1운동역사강의를 시작으로 화성지역의 3.1운동 사적지 탐방, ‘내가 독립운동가라면’, 화성 3.1운동 골든벨, 우정읍 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역사적·문화적인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접수기간을 두어 선발하고 저소득층 청소년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한다고 한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3.1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배우고 직접 현장을 탐방함으로써
▲ 창의교육지도사 시험 안내 (사진=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는 전문 강사 육성을 통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교육지도사 1급 자격취득 희망 신청자를 오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취득 조건은 5년 이상 교육계 경험 있는 자 및 종사자,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로서 전공 분야 5년 이상 근무자, 교육훈련기관에 5년 이상 재직하는 자, 10년 이상 산업체에 종사한 자, 대학교 및 전문대학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자, 해당분야에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여 자격이 있다고 인증된 자로 한한다. 자격발급 과정은 1차 서류접수, 2차 연수, 4과목 시험, 자격증 발부이다. 2차 연수 일정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이며 시험은 2월 23일 로 둘 다 On-line 으로 진행된다. 자격증은 26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28일 발급될 예정이다. 수료후 특전은 창의교육지도자 1급 자격증 발급과 본 협회 자문위원 위촉 및 창의교육지도자 연수 30시간 수료증 발급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74-5177 전화하거나 홈페이지http://www.ceca.or.kr 를 통해 알
▲ 2018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모습 (사진=경기문화재단)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경기센터)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14일간 2019년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지원사업은 기존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2018년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계획(2018~2022) 발표 이후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개별 예산으로 운영되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으로 편성해 경기도만의 독창적인 문화예술교육 사업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경기센터는 학령기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의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의 문화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만3~5세 유아의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유아교사의 문화예술교수법 연수를 지원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그리고 국가공인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 부천시 고리울 여가녹지 조성사업 진행 후 모습(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21일부터 28일 까지 신청 받는 이번 사업은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편익사업 ▲누리길, 여가녹지 등 복지문화를 향상시키는 환경문화사업 ▲구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보조사업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보조사업 ▲거주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등이다. 접수된 사업은 경기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주민지원사업 지원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선정은 9월말에 확정되며, 시‧군 재정자립도에 따라 70%~90%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면제, 연차적 재정지원 등 시‧군에서 직접 시행하기 부담스러웠던 재정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올해 수원시 등 16개 시‧군에서 국비 205억 원, 지방비 146억 원을 투입해 40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