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 공격의 테크니션 데메트리우스(FW, 10번)가 팬 투표를 통해 2026시즌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4월 27일(일)부터 4월 28일(월)까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체 투표자 가운데 50%의 선택을 받은 데메트리우스는 월간 MVP라는 값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데메트리우스는 4월 한 달간 3경기에 출전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화성FC 공격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홈에서 열린 성남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팀 득점을 이끌었고,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플라나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결승 골을 완성했다. 이 골은 화성FC의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이끈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브라질 특유의 유연한 볼 컨트롤과 날카로운 일대일 돌파, 공간을 창출하는 정교한 패스를 겸비한 데메트리우스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공격 루트를 창출하는 그의 존재는 상대 수비진에게 끊임없는 위협이 되고 있다.
데메트리우스는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어 정말 영광이다. 함께 뛰어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4월 내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5월도 경기장에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메트리우스의 4월 MVP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일) 오후 14시, 안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