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랑 같이 살고있으며, 아이들도 2명에 올해 중순에 셋째 임신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직장출근하면 저랑 시어머니 애들 2명 케어하느라 진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가 같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손하나 까딱하지않습니다.. 아침7시까지 아침밥 차려야하고,, 애들 어린이집 10시까지보내고 바로 집안일 시작합니다.. 그때 시어머니는 거실에 앉아서 티비보거나 낮잠자면서.. 여유롭게?시간보내고 있는모습보면 내가 왜 결혼했을까라는생각까지 듭니다... 남편에게 얘기를해도 이사가기전까지 참자고.. 이사를 언제갈지도 모르는데 언제까지 참아야할지..답답해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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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7 | 화장품값도 한달에 만만치않게 들어가네요 | 오다수 | 2021/11/12 | 296 | 0 |
2416 | 이영화 재밌어요 ~~~ | 이지노 | 2021/10/20 | 291 | 0 |
2415 | 이찬원 노래듣기 노래모음 가사 - 현아,3일간의 사랑,바람이려오,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고독한연인 | 이지노 | 2021/10/20 | 276 | 0 |
2414 | 요즘에는 상담하는데만해도 비용이 들어가나요? | 오다수 | 2021/10/13 | 267 | 0 |
2413 | 지방에서 사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입니다 | 오다수 | 2021/09/28 | 309 | 0 |
2412 | 지인도 최근에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해보고있네요. | 오다수 | 2021/09/16 | 298 | 0 |
2411 | 지방에서 살고있는데, 서울에서 살고싶은데 현실의벽이 너무 높네요 | 오다수 | 2021/09/07 | 284 | 0 |
2410 | 힘든상황에도 새로운일을 시도해보려고요.. | 오다수 | 2021/08/31 | 240 | 0 |
2409 | 하루종일 고민하게되네요.. | 오다수 | 2021/08/17 | 253 | 0 |
2408 | 요즘에 비대면 면접때문에 오히려 좋은거같아요.. | 오다수 | 2021/08/06 | 243 | 0 |
2407 | 요즘 웨딩 야외 웨딩촬영하기도 너무 힘들어요 ㅠ | 오다수 | 2021/08/04 | 264 | 0 |
2406 | 결혼 15년 만에 처음 남편한테 꽃다발 선물받아봤습니다 | 오다수 | 2021/07/22 | 253 | 0 |
* | 아이세명에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 오다수 | 2021/07/22 | 268 | 0 |
2404 | 돌잔치때 일해야한다는 남편말듣고 심각하게 고민되네요 | 오다수 | 2021/07/16 | 247 | 0 |
2403 | 마음단단하게 먹은지 1년이 흐른지금, 잘했다 생각한다 | 오다수 | 2021/07/13 | 218 | 0 |
2402 | 쳇바퀴인생 임장 그리고 운동 | 오다수 | 2021/06/28 | 268 | 0 |
2401 | 한국이 OECD 1위라더니 | 2021/03/15 | 133 | 0 | |
2400 | 이중가챠 확률형 아이템 금지법이 반드시 통과 되야하는 이유 | 2021/03/12 | 153 | 0 | |
2399 | 처음으로 맛본 초콜릿 우유 | 2021/03/12 | 150 | 0 | |
2398 | K-게임의 희망 로스트아크.JPG | 2021/03/12 | 14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