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 우 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 그동안 경기광주, 통영, 광명, 남양주 노원에서 세무서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우 서장은 20일 취임사에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히며 향후 세무행정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정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라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 서장은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가 구단 산하 유스팀(U12·U15·U18)의 차세대 선수 발굴을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올해 프로 무대에 진출한 화성FC는 내년부터 K리그 주니어 대회와 유스 챔피언십 등 국내 주요 유소년 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따라 구단은 안정적인 선수단 구성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연령별(U12·U15·U18) 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은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실기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실기검사에서는 △기본기 △체력 △발전 가능성 △인성 등 네 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단순한 경기력뿐 아니라 선수로서의 태도와 성장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육성과 팀 내 조화를 고려한 선발 방침으로, 구단이 추구하는 ‘인성과 기량을 겸비한 선수 육성’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선발 인원에 제한은 없으나 연령별 약 35명 내외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화성FC 유스 시스템 속에서 단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K리그 주니어와 전국 규모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화성FC 유스팀 공개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7월 14일 자로, 4급 승진자 20명을 포함한 과장급 52명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30%에 이르는 규모로, 민선8기 4년차 도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정책의 동력을 끌어올릴 핵심 실무자 전진배치 ▲성과와 실행 중심의 능력 발탁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인재 균형에 초점이 맞춰졌다. ■ ‘성과’와 ‘실행’ 중심…도정 추진력 강화 기술직 최초로 박현석 과장을 기획담당관에 임명한 것은, 조직 전반의 기획력과 정책 통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상징적 인사다. 청년 복지, 노동정책 등 사회적 이슈와 AI 등 미래산업 정책을 경험한 김선화 과장을 청년기회과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SOS 프로젝트’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해 호미자 과장을 노인복지 현장으로 배치함으로써, ‘기회’와 ‘돌봄’을 민선8기 핵심 가치로 실현해 온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도정 핵심 정책으로 더욱 공고히 이어갈 예정이다. ■ 실무성과와 전문성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23일 지방사무관(5급) 승진의결자를 발표했다. 행정5급 2명 ▲ 재정국 예산과 김안나 ▲ 주택국 공동주택과 정인숙 공업5급 1명 ▲ 재정국 재산관리과 이원경 환경5급 1명 ▲ 환경국 기후대기과 허정희 시설5급 3명 ▲ 미래도시기획국 기업산단입지과 허남규 ▲ 주택국 공동주택과 송하진 ▲ 주택국 건축과 김경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7일 간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266곳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페이백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상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약 20억원을 투입하여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당,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 등 10%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 1인당 3만원 한도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9월 2일부터 9월 18일 기간 내 구매한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 영수증 등을 갖고 상권별 환급 장소로 가서 페이백을 받으면 되며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 사은품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환급 장소 운영 기간은 상권별 상이하며 선착순 지급으로 인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 공동 페이백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소비 촉진을 이끌어 전통시장·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광장이 전국에서 몰려든 800여 명의 워커 들로 인해 바닷가 한파가 무색할 만큼 열기로 가득 찼다. 18일 오전 9시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고, (재)화성시걷기연맹이 주최한 ‘2023 화성시 희망둘레길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대한민국 국민, 외국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궁평항에서 전곡항까지 총 18.6km를 걷는 코스를 통해 지역민 걷기 보급 활성화는 물론 화성시 서해안길에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더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석호현 화성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 이은주, 김희철, 박진영 경기도의원, 박진섭, 명미정, 배현경, 유재호, 위영란 화성시의원 및 김도근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 채민우 화성시 관광진흥과 과장 등 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신의 두 다리가 의사다”란 말로 유명한 상지대 이강옥 교수는 “그 유명한 걷기의 명인 부부가 살고, 또 그분들이 주최한 이런 뜻깊은 대회가 화성시에서 열려 더욱 감격스럽다. 이날을 계기로 화성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화성시 걷기대회가 전국 걷기인들의 구심처가 되기를 희망한다”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가 자원회수시설 이전 및 개선사업 추진과 관련 전문가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16일 행정절차범 제38조 등에 의거 오는 30일 오후 3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시청각실에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및 개선사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 주요 내용은 ▲자원회수시설 이전사업 추진계획 설명 ▲자원회수시설 개선사업 필요성 및 추진계획 등 설명 ▲사업에 대한 주민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다. 공청회와 관련 의견을 내고자 하는 경우 공청회에 참석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거나 8월 29일까지 팩스(031-228-3714) 또는 이메일(ku972@okrea.kr) 및 우편(16409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별관 5층 청소자원과)으로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도권기상청이 27일 수도권 1개월간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8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주별 날씨에 특성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8월 7일~1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덥고 습한 날이 많겠고,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다. 8월 20일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대기 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다. 이후 9월 3일까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에 의해 역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시기 한 달간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약 50%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먼저 8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이며, 둘째 주와 넷째 주는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전망했다. 이어 강수량은 첫째 주는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50%이고, 둘째 주와 넷째 주는 평년보다 비슷할 확률이 50%, 셋째 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일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특례시가 7월 5일자 4급 승진·전보자를 발표 했다. 다음은 승진·전보자 프로필이다. ■송성덕 공원녹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5년생인 송성덕 공원녹지사업소장은 1988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화서1동장, 팔달구 생활안전과장,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을 거쳐 2021년 7월부터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장으로 일했다.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5년생인 유원종 도서관사업소장은 1990년 수원시 권선구 환경위생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8년 8월 사무관 승진 후 권선구 금곡동장, 권선구 행정지원과장,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환경국 기후대기과장, 시민협력국 혁신민원과장으로 재임했다. ■박용식 상수도사업소장(지방기술서기관 승진) 1965년생인 박용식 상수도사업소장은 1992년 수원시 권선구 매산동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9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도로교통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장, 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장으로 일했다. ■최종진 경제정책국장 1966년생인 최종진 경제정책국장은 1989년 권선구 세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규 전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한다. 김동규 전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2년 임기의 시민감사관으로 발탁돼 30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시민감사관 위촉장을 받았다. 시민감사관은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제 운영 조례'에 입각해 2015년부터 운영되는 제도로 도교육청 소속 학교, 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감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감사관은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경험, 자질을 갖추었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에 교육감이 위촉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 분야는 종합감사, 특정감사, 민원조사 처리 등 자체감사 참여한다. 또한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 건의와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부패취약분야 감시·조사·평가 활동과 부패방지·청렴정책 수립과정에도 함께 한다. 김동규 시민감사관은 이날 위촉장을 받고 "시민감사관은 청렴한 사회와 교육행정의 근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맡아 민원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교육청 청렴문화조성의 안착과 공정하고 투명한 눈높이에서 감사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 역할을 충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성시 21대 부시장에 유일태 자치행정국장이 신임 됐다. 유일태 부시장은 지난 1991년 안성시 공무원에 첫 임용되어 복지, 예산, 투자유치, 의회 수석전문위원, 예산 업무 등 다방면의 업무를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자치행정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다가 오는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이 났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특례시는 7월 1일자 4급 전보자로 김기배 팔달구청장을 신임한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1965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사무소장, 광교2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소통협력과장, 관광과장을 거쳤다. 또 2021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환경국장과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재임했다. 김기배 신임 팔달구청장은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유머러스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후배 직원들과도 친밀하게 소통하는 스타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