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우리 오산시 젊은 스포츠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그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 경기도 스포츠 대표 축제인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오산시 선수단의 열정 넘치는 입장식과 함께 ‘스포츠 오산’을 위한 선수단의 새로운 꿈의 향연이 시작됐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오산시 선수단은 54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 25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참가해서 1만 2천여 명의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과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 당일 기준 오산시는 지난 5월 1일 사격을 시작으로 치러진 사전 경기 결과 사격에서 종합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댄스스포츠 종합 2위, 수영 종합 3위, 탁구 종합 4위, 육상 종합 5위 등 종합 6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무엇보다 오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입장단을 자처해 달려온 오산시 스포츠인들의 열정도 빛을 발했다. 먼저 오산시 체육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이상복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인 14일(수) 경기도선수단이 메달 획득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첫날 획득한 메달 수(24개)에서 무려 70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경기도 선수단 2일 차 결과는 6개 종목 (보치아, 육상, 수영, e스포츠, 역도, 슐런)에서 금메달 22, 은메달 24, 동메달 25개를 획득해 총합계 94개(금 37, 은 27, 동 30)를 기록했으며 메달이 쏟아진 종목은 수영이다. 이날 역시 다관왕에 오른 선수들이 줄을 이었다. 첫날 역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서준 선수에 이어 에바다학교 여시우 선수가 역도에서 3관왕 영예에 올랐다. 메달이 쏟아진 수영종목에서는 하다은(고림중), 김윤호(서원고), 윤채우(연현중), 황신(명혜학교) 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3일차인 15일 경기도 선수단 주요경기는 먼저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로 대전과 결승을 치른다. 또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고) 경기는 울산을 상대로 8강,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고)가 서울을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 한편, 종합 시도별 메달 획득 순위는 경기도 1위, 첫날 1위였던 충북이 75개(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첫날 경기도선수단은 매달 총 24개(금 12, 은 7, 동 5)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선수단은 대회 1일 차 오후 4시 기준 육상에서 은메달 3개, 역도에서 8개 (금 3, 은 3, 동 2), 수영에서 10개 (금 7, 은 1, 동 2)를 획득했다. 특히, 역도 종목에 안서준(에바다학교) 선수는 데드리프트 지적, 스쿼트 지적,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종목에서 3관왕에 등극했으며, 수영에 김재훈(고림중학교) 선수는 자유형 100m, 남자 계영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2일 차인 14일(수) 경기도 선수단 주요 경기는 보치아 여자 개인전 BC2(중) 4강, 농구 혼성 지적(발달) IDD(중) 8강, 탁구 남자 단시 DF(초/중) 4강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첫날 시도별 메달 획득 순위는 충북이 메달 합계 27개(금 15, 은 6, 동 6)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6개(금 12, 은 13, 동 11)를 획득한 울산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13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에게 체육활동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스포츠 역량과 안목을 길러 졸업 후 체육 분야에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대회다. 17개 시도 4,165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17개 종목 중 15개 종목(골볼, 쇼다운 미참가)에 570명(선수 278명, 지도자와 관계자 292명)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선수 31명 등 총 49명 참가인원을 확대한 경기도는 그동안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신체적·정신적·환경적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해 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우리 선수단은 지난해 목포에서 열린 대회에서 역대 최다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그간 거점학교 중심으로 우수선수 관리에 집중하는 등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가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응원가 공모전을 개최하여 구단의 정체성과 팬 문화를 강화한다. 이번 공모전은 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만드는 중요한 주체로서 참여하게 하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다. 응원가 공모전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화성FC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은 선수단을 향한 뜨거운 응원의 마음과 화성FC의 도전 정신, 열정을 담아 새로운 응원가를 제작하여 출품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음원을 창작하거나, 원곡에 새롭게 가사를 붙이는 두 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3분 내외의 MP3 파일(10MB 이하)로, 원곡을 활용한 응원가일 경우 직접 녹음한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응원가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응원가는 향후 홈경기장에서 공식 응원가로 활용되어 현장의 감동을 배가할 예정이다. 화성FC 관계자는 “이번 응원가 공모전은 팬들이 구단의 정체성과 응원 문화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공모전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 수비의 중심 박준서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2025시즌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4월 28일(월)부터 4월 29일(화)까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체 투표자 가운데 82%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박준서 선수는 월간 MVP라는 값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준서 선수는 수원삼성전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곧바로 이어진 부산전에서도 날카로운 패스로 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매 경기 안정적으로 수비라인을 단단히 지키는 동시에, 공격 시에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침투력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전방에 가담하며 팀의 공격 전개에 기동력을 더하고 있다. 박준서 선수는 “팬분들이 뽑아주신 4월 MVP에 선정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팀에 헌신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박준서 선수의 MVP 시상식은 오는 5월 4일(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