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최대호 FC안양 구단주가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K리그1 경기에서 있었던 심판 판정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했다. 최 구단주는 이날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 내 FC안양 미디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FC안양의 경기 중 10건의 장면에 대한 경기 영상을 제시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최 구단주는 먼저 “선수들이 승점 1점을 얻기 위해 피나는 훈련과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노력과 기량이 아닌 오판에 의해 승패가 갈리는 현실을 구단주로서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최 구단주는 특히 4월 12일 포항과의 K리그1 원정 경기에서 31분 50초(전반) 우측 크로스 경합 상황 시 포항 신광훈 선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FC안양 모따를 잡아당기고 밀어 모따 선수가 넘어진 것에 대해 주심이 파울 선언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오심이라고 지적했다. 또 같은 경기 88분 13초(후반) 우측 크로스 경합 후 리바운드 볼 경합 과정에서 포항의 황인재 선수가 FC안양 김운 선수를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밀어 넘어뜨렸음에도 심판이 반칙 선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다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1회 연속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 4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총 메달 합계 212개 (금 85, 은 62, 동 64)를 획득하는 종합 성적을 내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은 총 17개 종목 중 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조정, e스포츠, 플로어볼 7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특히, 단체종목 폴로어볼 5연패, 개인종목 수영 18연패, e스포츠 7연패, 배드민턴 6연패, 보치아 5연패라는 대 성적을 거뒀다. 또, 24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다. 수영에서 고림중학교 김재훈, 명혜학교 황신 선수가 6관왕을, 서원고등학교 김윤호 선수는 5관왕을, 문화초등학교 유하린, 풍동중학교 하승현 선수가 나란히 4관왕에 올랐으며, 구성중학교 문서휘, 고림중학교 하다은, 연현중학교 윤채우 선수 3관왕에 올랐다. 또, 에바다학교 여시우, 안서준 선수가 역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14명의 2관왕 선수도 탄생했다. 나래학교, 이시형, 강서고등학교 정세훈, 성남고등학교 한광성, 한사랑학교 이재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우리 오산시 젊은 스포츠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그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 경기도 스포츠 대표 축제인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오산시 선수단의 열정 넘치는 입장식과 함께 ‘스포츠 오산’을 위한 선수단의 새로운 꿈의 향연이 시작됐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오산시 선수단은 54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 25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참가해서 1만 2천여 명의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과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 당일 기준 오산시는 지난 5월 1일 사격을 시작으로 치러진 사전 경기 결과 사격에서 종합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댄스스포츠 종합 2위, 수영 종합 3위, 탁구 종합 4위, 육상 종합 5위 등 종합 6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무엇보다 오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입장단을 자처해 달려온 오산시 스포츠인들의 열정도 빛을 발했다. 먼저 오산시 체육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이상복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인 14일(수) 경기도선수단이 메달 획득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첫날 획득한 메달 수(24개)에서 무려 70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경기도 선수단 2일 차 결과는 6개 종목 (보치아, 육상, 수영, e스포츠, 역도, 슐런)에서 금메달 22, 은메달 24, 동메달 25개를 획득해 총합계 94개(금 37, 은 27, 동 30)를 기록했으며 메달이 쏟아진 종목은 수영이다. 이날 역시 다관왕에 오른 선수들이 줄을 이었다. 첫날 역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서준 선수에 이어 에바다학교 여시우 선수가 역도에서 3관왕 영예에 올랐다. 메달이 쏟아진 수영종목에서는 하다은(고림중), 김윤호(서원고), 윤채우(연현중), 황신(명혜학교) 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3일차인 15일 경기도 선수단 주요경기는 먼저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로 대전과 결승을 치른다. 또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고) 경기는 울산을 상대로 8강,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고)가 서울을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 한편, 종합 시도별 메달 획득 순위는 경기도 1위, 첫날 1위였던 충북이 75개(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첫날 경기도선수단은 매달 총 24개(금 12, 은 7, 동 5)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선수단은 대회 1일 차 오후 4시 기준 육상에서 은메달 3개, 역도에서 8개 (금 3, 은 3, 동 2), 수영에서 10개 (금 7, 은 1, 동 2)를 획득했다. 특히, 역도 종목에 안서준(에바다학교) 선수는 데드리프트 지적, 스쿼트 지적,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종목에서 3관왕에 등극했으며, 수영에 김재훈(고림중학교) 선수는 자유형 100m, 남자 계영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2일 차인 14일(수) 경기도 선수단 주요 경기는 보치아 여자 개인전 BC2(중) 4강, 농구 혼성 지적(발달) IDD(중) 8강, 탁구 남자 단시 DF(초/중) 4강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첫날 시도별 메달 획득 순위는 충북이 메달 합계 27개(금 15, 은 6, 동 6)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6개(금 12, 은 13, 동 11)를 획득한 울산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13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에게 체육활동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스포츠 역량과 안목을 길러 졸업 후 체육 분야에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대회다. 17개 시도 4,165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17개 종목 중 15개 종목(골볼, 쇼다운 미참가)에 570명(선수 278명, 지도자와 관계자 292명)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선수 31명 등 총 49명 참가인원을 확대한 경기도는 그동안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신체적·정신적·환경적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해 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우리 선수단은 지난해 목포에서 열린 대회에서 역대 최다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그간 거점학교 중심으로 우수선수 관리에 집중하는 등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가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응원가 공모전을 개최하여 구단의 정체성과 팬 문화를 강화한다. 이번 공모전은 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만드는 중요한 주체로서 참여하게 하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다. 응원가 공모전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화성FC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은 선수단을 향한 뜨거운 응원의 마음과 화성FC의 도전 정신, 열정을 담아 새로운 응원가를 제작하여 출품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음원을 창작하거나, 원곡에 새롭게 가사를 붙이는 두 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3분 내외의 MP3 파일(10MB 이하)로, 원곡을 활용한 응원가일 경우 직접 녹음한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응원가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응원가는 향후 홈경기장에서 공식 응원가로 활용되어 현장의 감동을 배가할 예정이다. 화성FC 관계자는 “이번 응원가 공모전은 팬들이 구단의 정체성과 응원 문화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공모전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 수비의 중심 박준서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2025시즌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4월 28일(월)부터 4월 29일(화)까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체 투표자 가운데 82%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박준서 선수는 월간 MVP라는 값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준서 선수는 수원삼성전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곧바로 이어진 부산전에서도 날카로운 패스로 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매 경기 안정적으로 수비라인을 단단히 지키는 동시에, 공격 시에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침투력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전방에 가담하며 팀의 공격 전개에 기동력을 더하고 있다. 박준서 선수는 “팬분들이 뽑아주신 4월 MVP에 선정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팀에 헌신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박준서 선수의 MVP 시상식은 오는 5월 4일(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가 어린이날을 앞둔 오는 5월 4일(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를 '패밀리데이' 테마로 개최해 가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테마에 걸맞게 이날 경기는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가족 전용 상품인 패밀리데이 패키지가 한정 판매되었다. 화성FC 켈미 PK 티셔츠와 선수단의 친필 사인볼, 경기 티켓, 푸드트럭 이용권 등 알찬 선물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스타디움 투어와 홈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 체험 기회도 주어져 어린이 팬들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 전에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매치볼 전달과 4월 MVP 선수에게 직접 상을 시상하는 영예 역시 가족 팬들에게 제공한다. 위 이벤트의 참가 신청은 화성FC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의미있는 사연을 공모받아 구단에서 직접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비디오게임, 10초를 맞춰라, 핀버튼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오락실 부스가 운영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네컷 포토부스가 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에 단체전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국내 여자레슬링팀 최정상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GH는 13~14일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경기에서 62kg 엄지은, 65kg 성화영, 76kg 정서연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50kg 김진희, 57kg 조은소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3월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팀내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는 엄지은 선수는 지도자상을, 성화영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에 선발되는 영예도 안았다. 지난해 창단 직후 국내외 대회에서 금빛 돌풍을 일으키며 ‘괴물 신생팀’으로 주목받았던 GH는 지난 3월 전국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 체급 금메달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개인전 첫 승전보는 13일 여자레슬링 국가대표 정서연 선수가 전했다. 76kg급 정서연 선수는 결승에서 박수진(대구시청) 선수를 6:0 테크니컬 폴승으로 물리치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다인병원(병원장: 황장회)은 4월 8일 다인병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백경열 사무처장과 허범행 경영본부장 등 직원, 다인병원에서는 행정원장 김대경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시작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각 기관 대표참석자의 인사말, 업무협약서 낭독, 서명,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대경 행정원장은 “앞으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을 가족처럼 진료할 것이며, 안전하게 완치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이 병원 이용 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및 검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제공하고, 병원 및 부대시설 이용에 따른 우대 혜택을 받는 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4월 2일,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경기도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영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동계종목 가맹단체 회장, 관계자 및 선수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올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알파인스키 등 총 7개 종목, 선수 88명, 지도자 및 관계자 126명 총 214명을 파견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노르딕스키 등에서 4관왕 3명, 2관왕 4명을 배출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총 금메달 2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8개 총 52개 메달과 29,050점을 획득하며 경쟁시도인 서울과 개최지 강원을 누르고 2019년 이후 5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해단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종합성적 보고, 종합우승기 봉납, 포상금 전달,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종목별로 많은 선수단이 참여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