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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리뷰.... ★★★★☆   글쓴이 : 구르는곰 날짜 : 2017-12-25 (월) 03:17 조회 : 956    아마 이런게 혼영, 혼자 영화관에서 영화 보기의 최고 난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 최진수1
  • 작성일 : 2018-04-11 20:29:36
  • 조회수 : 304
  • 추천수 : 0

아마 이런게 혼영,

혼자 영화관에서 영화 보기의 최고 난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밤.

수많은 커플들로 만석 영화관에서 혼자 팝콘과 콜라를 들고 앞열 정중앙 커플들 사이에서 영화보기.

네 자랑입니다.ㅋ


신과 함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너무 궁금했습니다.

어제 철우 보고 오늘 신과 함께를 보고 바로 리뷰를 적어봅니다.

왜이리 평가가 엇갈리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영화를 간략 요약하자면,

코메디와, 드라마.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대략 3ㅣ7이나 2ㅣ8 정도의 비율 같네요.

영화가 전반적으로 드라마, 쉽게 말해 신파극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신파극의 '신' 짜도 싫어하는 분들.

싫어할만하다.

이런 느낌이지만.

영화가 막판에 감정을 쥐어짜듯이 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서서히 고조 시키며 클라이막스에서 절정을 터뜨리는

기승전결 구조라.

억지로 감정을 끌고가고, 끌려가는 느낌은 없습니다.

마치 잘 다듬어진 도로의 끝에 신파극이라는 단어가 보이지만.

주위 풍경에 코메디도 들어가고 액션도 들어가고, CG도 집어넣으면서

슬금슬금 이끌어 나갑니다.

그걸 관객들도 알면서 적당히 동조해주는 분위기죠.

거기에 클라이막스에 가기도 전에 지치는 걸 막기위해

코메디을 담당하는  천만요정 오달수분과 다찌마와리로 유명한 임원희분이 슬쩍 웃겨주시는데.

고조되는 감정과 분위기를 가볍게 누르기 위해 들어가는 코메디입니다.

거기다 지옥 풍경도 적당히, 자홍과 수홍 형제의 뻔한 반전으로 환기시키면서.

감정을 서서히 끌어올려줍니다.

그때문에 막판 신파극이 억지스럽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그 분위기에 동참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영화가 마무리 되고

드는 생각은.


"아 좋은 신파극이었다."






ps.

영화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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