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헌혈자를 예우하고 헌혈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려금 지급 대상은 화성시 관내 헌혈의집(동탄센터)이나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한 화성시민으로 '화성시 헌혈장려 조례'에 따른 헌혈 1회당 1만원의 지역화폐 정책발행금 또는 문화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시민 개개인의 헌혈 기부 활동은 탄탄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라며, “희망 화성을 만들기 위한 화성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헌혈기부 활동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헌혈장려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예산은 8천만원이며, 사업기간은 6월 14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진행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에 나설 중소기업을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최대 1,200만 원의 방송송출비(부가세 포함)와 함께 저렴한 수수료로 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을 통해 평일 오후 50분 방송이 편성될 계획이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지만, 유통 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증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본사 혹은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누리집(www.kgcbrand.com)을 통해 자세한 공고 내용과 함께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공영홈쇼핑,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34개 사(社)를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총 18개 도내 중소기업이 선정된 상태로 이 중 8개 제품이 방송을 통해 판매됐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양시가 3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1인 최대 30만 원에 신입생 교복지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급시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양시가 3월 2일부터 3월 31일 까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 및 지급형식과 지원내용] [신청방법] [지급일정 및 유의사항]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22일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및 차단방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차단을 위해 경기도 양돈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지난 22일 20시 30분부터 24일 20시 30분까지 48시간 발령하여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했다. 이와 함께 발생농장은 발생 즉시 이동통제 후 사육돼지 2,009두와 오염물건을 액비 저장조에 매몰 처리하였으며, 도로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 인접 농장 2,689두도 예방적 조치하였고, 농장 및 주변 도로에 대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7호와 역학 관련 9호, 도축장 역학 관련 142호에 대하여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현장 임상예찰 및 채혈 정밀검사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발생농장과 10km 이내 방역대 농장은 30일 이상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며 방역 관리하고, 역학 관련 농장은 차량 또는 사람이 마지막 방문한 날로부터 2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5일 포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에 ASF 유입 방지 및 차단방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도는 ASF 확산 차단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 등 8개 시·군의 양돈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6일 12시부터 8일 12시까지 48시간 발령하여 농장간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했다. 최초 양성축이 확인된 도축장에 대해서는 폐쇄 후 도축장 내 계류 중인 돼지 및 돼지고기를 모두 폐기 처분하고, 발생농장은 발생 즉시 이동통제 후 사육돼지 8,444두와 오염물건을 액비저장조에 매몰 처리하였으며, 농장 및 주변 도로에 대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발생농장 역학 관련 1호와 10km 내 방역대 55호(포천31, 철원24), 도축장 역학 관련 153호(포천, 연천, 파주, 양주, 동두천)에 대하여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현장 임상 예찰 및 채혈 정밀검사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하지만 발생농장과 10km 방역대 농장은 30일 이상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며 방역 관리하고, 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