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의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복싱의 참여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년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링 위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 아래 뜨거운 승부를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화합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안광림 부의장은 “복싱은 강인한 체력뿐 아니라 인내와 정신력을 기르는 스포츠”라며, “성남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탄천변 체육공원 A·B구장에서 열린 ‘2025 성남시 생활체육 여성클럽 축구한마당’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곳곳의 여성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는 응원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고, 선수들은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으로 활기찬 하루를 만들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여성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과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발히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1월 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즉 음식물쓰레기는 단순히 악취와 수거 문제를 넘어 매립이나 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기후위기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발생된 쓰레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화하기 위한 기술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 과정에서의 기술 동향 ▲타 지자체의 적용 우수 사례 ▲수원시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제도, 예산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에 힘써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좌장으로서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명기 위원장은“음식물쓰레기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기술과 정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북부 청년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역할과 비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북부 청년의 삶과 미래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일자리, 주거, 문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북부센터 설치’의 필요성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균 의원은 개회 인사말에서 “경기북부는 여전히 행정·산업·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지만, 청년들의 잠재력만큼은 누구보다 크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북부청년들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미래세대재단이 경기남부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 지역 간 불균형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북부센터 설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도의회와 연구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10월 31일 동국대학교 바이오캠퍼스에서 열린 'AI-Driven Healthcare Innovation Forum 2025 (동국대학교 융합포럼)'에 참석해 "AI 의료·바이오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와 정치인의 견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물물리학자 출신인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AI 시대, 연구자들이 자신의 권리와 연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치와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모든 연구의 지속 가능성은 예산뿐만 아니라 법과 제도에 달려 있다는 점을 역설했다. 그는 정부가 바뀌면 예산이 줄거나 사라지는 단기성 R&D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언급하며, "법적 근거가 명확한 사업은 정부가 달라져도 돈을 건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AI, 의료, 바이오 융합 분야에 대한 관련 법령이 전무한 상태이며, 이는 연구자들이 영속성을 가지고 연구를 꾸준히 할 수 없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진단했다. 박 의원은 "정책이 없는 기술은 위험하고, 제도 없는 혁신은 오래가지 못한다"며, 법은 기술이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 승격 62주년과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의정부시체육회와 15개 동 체육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15개 동 선수단과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벨리댄스협회와 의정부시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및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명랑운동회는 15개 동이 대항해 자기부상열차, 단체줄넘기, OX게임, 다인다각경기, 줄다리기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과 공연이 더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의원들은 “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함께 웃고 소통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이 주인공이 된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의 활기와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97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용인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 ▲세종포천고속도로(가칭)동용인 IC설치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등 조례안 13건, 규칙안 2건, 동의안 1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23건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17일부터 25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26일 제3차 본회의, 27일 제4차 본회의가 열리며,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2일 제5차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의회는 3일, 제382회 임시회를 열고 지역주택조합 제도 개선을 위한 세심한 입법과 필요한 제재를 촉구하고 농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농사용 전기요금 추가인상 중단을 정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등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과 ‘농사용 전기요금 추가 인상 중단과 농업 생존기반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지역주택조합 제도는 지역 내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 사업비를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했다. 모든 서민의 꿈인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각종 위법과 조합원 간 갈등이 반복되면서 조합원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세심한 입법과 제도 보완이 절실하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업무대행자 지자체 등록제 운영 ▲공사비 검증제도 도입과 표준계약서 배포 ▲정보공개시스템 구축 등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높일 3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강혜숙 의원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업무대행자의 불법행위, 시공사의 부당공사비 요구, 복잡·폐쇄적인 정보구조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1월 3일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소통교육”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연성대학교,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도내 30개 시·군에서 약 500여 명의 해설사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장상과 도지사 표창 시상, 전문가 특강, 우수 해설 시연, 전국대회 참가자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재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는 경기도 관광의 첫 인상이자 마지막 감동”이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제도와 예산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의 해설사 지원 현황을 설명하며 “최근 세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2025년 1억8천만 원의 교육 예산을 투입해 신규양성과 보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대회 출전 지원, 해설 물품 지원, 우수사례집 발간 등 실질적 지원도 이어가겠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0월 31일 용인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건립을 위해 애써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지미연 의원은 센터 건립 초기부터 예산 확보에 힘써온 주역으로,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확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 의원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개소식은 단순히 한 공간이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어르신과 가족의 마음에 ‘안심의 문’이 열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확보로 시작된 이 공간이 이제는 수지의 어르신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용인 시민의 삶을 돌보는 복지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1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과학축제는 융합문화콘서트부터 창의융합캠프, 체험존, 문화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융합문화콘서트는 과학·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특강으로, 지역 혁신 R·D를 선도하는 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대표적인 과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진행된 특강은 한양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했던 뇌과학자 장동선 대표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끌었다. 김철진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융합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도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이 11월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2025년 청년공동체 연구지원사업 최종공유회'에 참석해 연구성과를 심사하고, 우수 활동 청년공동체에 대한 시상에 참여했다. 이번 공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년공동체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청년공동체가 한 해 동안 진행한 실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청년, 지역을 읽고 공동체를 잇다’는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는, 청년 스스로 지역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해온 과정의 결실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민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은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이며, 이 사업은 청년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며 “공동체 활동은 청년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회복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년의 아이디어와 실행이 지역 곳곳에 씨앗처럼 뿌려지고, 그 싹이 튼튼히 자랄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