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생태놀이’를 주제로 한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29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놀이와 연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학생들의 정서와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새, 풀꽃, 나무, 곤충등의 자연물을 주제로 한 생태 관찰, 놀이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연수를 마친 후 봉사희망자들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생태놀이 활동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생태놀이’동아리는 현재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교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자발적인 동아리로 매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현장을 연계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 워크숍’과 함께 ‘2025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경기도교육청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성과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상호존중 문화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원, 학교전담경찰관(SPO), 책임규약 담당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단과 통합협의체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도박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5일 광주. 하남지역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사업 설명회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내 대안교실 우수사례 발표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알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업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주주자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업중단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내 학업중단예방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21일 광주하남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BGT 및 그림검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상담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상담인력 역령강화 연수는 관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의 효과도 기대되며 2025년도에는 학기 별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위기 사안에 실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제 학교 상담 장면에서 적용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연수는‘BGT와 그림검사: 지필검사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최효주임상심리센터 센터장이 진행했다. 강의는 BGT와 그림검사 및 지필검사의 이해와 해석부터 사례개념화에서의 활용까지 다루었으며, 구체적인 예시 사례 및 실습을 통해 학교 상담에서의 실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내 전체 늘봄학교(23개교, 2개 분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4월 28일 도교육청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과 여주교육지원청 과장,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여흥초와 천남초를 방문했다. 협의회는 양교의 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늘봄학교 운영 과정 중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참샘앙상블(바이올린, 첼로)’, ‘오감팡팡미술’ 등 현재 운영 중인 방과 후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실태를 체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관내 모든 늘봄학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2025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소풍’ 학부모 연수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기]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본 학부모 연수는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부모의 인성 기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기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기획한 ‘소풍(소통으로 풍성한 우리 가족)’ 학부모 연수 중 첫 번째 연수로 관내 초․중․고 자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기] 연수는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게임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게임세대 자녀와 소통을 통해 세대 간의 단절이 아닌 원만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여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연수는 디지털세대인 자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가족의 관계 회복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가정 문화 형성으로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가정과 학교, 지역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인사이트: 1.0 기초 입문’을 주제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절차의 기초 이해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 관련 주요 법령,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주무관은 “계약 업무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 유익했고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계약 인사이트: 2.0 심화 과정’도 운영하여, 실무 중심의 연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주시 고산유치원은 지난 4월 25일,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2회 으랏차차! 고산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유아교육 공동체의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오포생활체육공원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단체경기와 세대별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고산공동체가 하나 되어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밝고 활기찬 웃음소리로 체육관이 가득했던 하루였다”며 “며칠 전부터 체육대회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 고산유치원 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이번 가족체육대회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 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산유치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고산하늘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과학 체험의 날’을 맞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체험 중심 과학의 날' 수업을 운영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 중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미래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 참여형·체험 중심 활동으로 기획됐다. 2학년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접해온 장난감과 마술을 주제로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받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 과학적 사고 능력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빨대를 활용해 로켓을 만들고, 날개의 위치나 면적, 빨대의 길이, 던지는 방향과 높이에 따라 로켓의 비행 거리가 달라지는 원리를 실험하며, 비행기와 로켓에 적용되는 과학 원리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딜라이트’와 그림책을 이용한 마술 연극을 통해 빛의 깜빡임, 각도 변화에 따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주광남중학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지난 일주일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보다 친숙해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책 내용을 일부만 보고 책 제목을 맞히는 ‘나는 누구일까요?’, ▲도서 연체자에게 대출 기회를 다시 제공하는 ‘연체 탈출하기’, ▲친구와 함께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도란도란 북클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초반부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서관은 활기를 띠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소설 『바보엄마』의 작가 최문정이 학교를 찾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바보엄마』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작가의 방문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 학생들은 최문정 작가와 함께 컬러링 책갈피를 만들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작가가 추천한 도서를 현장에서 대출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글쓰기와 창작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미사랑유치원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특색 활동인 ‘인성놀이터’와 연계한 형제 간 띠앗놀이 중심의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 인성교육과 독서교육을 접목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형님 유아들이 동생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함께 읽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공동체 가치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앞서 가정과 연계해 유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목록을 회신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들이 책을 선택해 또래 동생들과 함께 독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등원 시간에 형님들이 동생들에게 ‘세계 책의 날’의 유래를 소개하며 장미 풍선과 초콜릿을 나누어주는 작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유치원 전체에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책을 읽어준 형님 유아는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니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책을 함께 읽은 동생 유아는 “형, 누나와 같이 읽으니까 재미있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김농화 원장은 “미사랑유치원의 띠앗놀이와 책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유아기에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안초등학교는 학생 도박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을 맞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시작됐다. 학생자치회는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방안을 알리는 피켓을 직접 제작해 친구들에게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 의지를 북돋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도박 예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이 도박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도박 예방 서약서 작성 ▲도박 관련 2행시 짓기 ▲퀴즈 풀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과 그 대처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기 교장은 “요즘 학생 도박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