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3일 교육원 등에서 ‘꿈달달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초등학생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보, 유·초 이음 교육의 중요성 인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자리로 구성됐다. 교육원에서는 ▲특별한 맞이와 사진촬영 ▲솜사탕가게 ▲밧줄모험 ▲보물찾기 등 유아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평택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꿈꾸는 사진관 ▲버블벌룬쇼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저학년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체험뿐 아니라 다문화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현장 협력체계 강화에 중심을 맞췄다. 허인영 원장은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들과 학생들에게 의미롭고 즐거운 날이 됐길 바란다”며 “유·초, 유·보 이음교육 등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 계층을 위해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파트 봉사단이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우선 4월 29일에는 정음마을봉사단이 5월 3일에는 용암마을13단지봉사단(대표: 고영자)에서 각각 어버이날에 전달해 드릴‘리본 카네이션 브로치’총 250개를 제작했고 라온공방의 재능기부 활동이 뒷받침 됐다. 5월 2일에는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봉사단에서 아파트 내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짜장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블랙엔젤봉사단이 함께 협력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 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단합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우리 아파트 봉사단이 봉사활동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어 감사하고, 다양하며 많은 아파트에서 봉사단을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9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할인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할인가맹점에 소정의 할인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 인정예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페, 의료, 요식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66개의 할인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방법 및 할인가맹점 간의 네트워크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의정부시의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할인가맹점 운영 이외에도 공영주차장 할인, 영화봉데이, 건강검진 등의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정예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이렇듯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시는 할인가맹점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자원봉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일 유양동, 남방동 일대에서 진행한 2024년 양주1동 꽃심기 및 대청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심기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화사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과 정현호·이지연 시의원, 통장, 마을 주민,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내 도로변과 유휴지 6개소에 미니 백일홍, 목마가렛, 버베나 등 꽃모종 15,000여 본을 식재한 후 화단 주변을 청결하게 정리하며 쾌적하고 싱그러운 양주1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혜련 동장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다니는 도로변을 봄내음을 느낄 수 있도록 싱그러운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산책로로 변신시켰다”며 “산뜻한 봄꽃이 지닌 형형색색의 매력을 느끼며 일상 속에서 봄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3일부터 업무 스트레스와 가사 및 자녀양육에 지친 직장맘·직장여성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시간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취미활동에 제한을 받는 직장맘‧직장여성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플라워센터피스, 글라스아트 등 총 1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직장인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오후 19:00∼21:30 (150분) 동안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회기 당 20명을 모집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맘·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여가활동 시간을 갖기 쉽지 않은 직장맘‧직장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계발 및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 시 여성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일생활균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5월 13일 10시부터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핫도그 등의 간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이끈 서정란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받고 밝게 웃을 생각을 하니 행복하고, 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간식 봉사를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이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자 기획된‘찾아가는 전시회 '채움'展’두 번째 전시를 오는 5월 3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채움’은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의 사전적 의미로, 일상 속 공간을 미술로 가득 채우고자 기획됐으며 작품은 모두 오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도 미술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순회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일상 속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202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주단체는 어린이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유)브러쉬씨어터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폴리팝, 하이팝, 두들팝 총 세 개의 어린이 공연 팝시리즈를 개최할 예정이다. 폴리팝은 6월 15일, 16일 하이팝은 7월 5일, 6일 두들팝은 9월 27일, 28일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6월 선보이는 폴리팝은 잠이 오지 않은 쌍둥이들이 몬스터 몽과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을 화려한 맵핑과 라이브 연주 등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이다. 폴리팝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볼 수 있으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오픈은 5월 2일 목요일 오후 3시이며, 입장권은 3만원이다. 5월 12일까지 조기예매 이벤트를 진행하여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개최한다. 엄마 역에는 배우 강부자가, 딸 미영 역에는 배우 윤유선이 출연한다. 평소 살갑지 않았던 딸이 연락 한 통 없이 시골 엄마 집에 내려오며 극은 시작된다. 평소 같지 않은 딸의 모습에 엄마는 속이 타고, 엄마의 궁상맞은 모습에 딸은 속상해진다. 투덕거리는 엄마와 딸의 모습은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공감을 일으킨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15년간 쉬지 않고 전국 투어를 이어오는 연극으로 스테디셀러로 브랜드파워를 보여준다. 이를 이어 오산에서도 저력을 보여 엄마 신드롬을 일으키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공연은 1층 88,000원, 2층 66,000원으로 운영되나, 오해피회원(오산문화재단 유료회원)의 경우 1층 69,200원, 2층 49,400원(1인 4매)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산시 남촌동과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오산동 소재 양푼이매운갈비찜을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푼이매운갈비찜은 작년 10월부터 매달 1회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국)을 꾸준히 기부해 남촌동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지정됐다. 또한 지역복지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욱 견고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양현지 대표는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연 위원장은 “남촌동을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꾸준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9일과 30일 독거노인들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을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9호점과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각각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9호점에 재원 중인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만든 ‘청춘 물약’ 비타 500 190개를 기부했다.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 재원생도 효자손에 싸인펜과 카네이션 코사지를 이용해 만든 ‘사랑의 효자손’ 200개를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찾아가는 경로잔치 ‘어르신 공경&감사 효(孝)한마당’에서 감사 인사와 식사 배달 등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앞으로도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2024년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 장비 일제 점검 및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수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 장비를 점검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후문에서 중앙동장 및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방 장비(양수기, 발전기)의 작동 여부를 시연을 통해 직접 확인하며 진행됐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매년 여름철 집중되는 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며 “자연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