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우리 오산시 젊은 스포츠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그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 경기도 스포츠 대표 축제인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오산시 선수단의 열정 넘치는 입장식과 함께 ‘스포츠 오산’을 위한 선수단의 새로운 꿈의 향연이 시작됐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오산시 선수단은 54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 25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참가해서 1만 2천여 명의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과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 당일 기준 오산시는 지난 5월 1일 사격을 시작으로 치러진 사전 경기 결과 사격에서 종합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댄스스포츠 종합 2위, 수영 종합 3위, 탁구 종합 4위, 육상 종합 5위 등 종합 6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무엇보다 오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입장단을 자처해 달려온 오산시 스포츠인들의 열정도 빛을 발했다. 먼저 오산시 체육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이상복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가평에 소재한 굿데이 리조트와 사단법인 하선회는 가정의 달인 5월 11일 유리네 가족을 초청하여 코로나시대 '함께하는 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다리가 불편하여 휠체어를 타는 어머니 그리고 너무나 밝고 고운 마음을 가진 9살 이유리 양 가족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굿데이 리조트 대표는 “자주 접하기 힘든 펜션과 보트 타기 체험 등으로 유리 양 가족을 초대했지만, 너무나 밝고 고운 이유리 양에게 오히려 큰 에너지를 받아 더욱 즐거운 하루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하선회 관계자도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혹은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하기 쉽다. 그럴수록 주변의 가까운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이다. 굿데이 리조트와 사단법인 하선회 '함께하는 가족 행사'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