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국화도 인근 해상에서 밀려든 덩어리 형태의 기름 찌꺼기가 섬 해안가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주민들과 양식업 어민들이 큰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이번 덩어리 기름은 지난 9일 전국적인 대설경보와 함께 국화도 인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며 어업활동이 전면 중단된 사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어민들은 해안 상황을 확인하지 못한 채 있다가, 경보가 해제된 12일 어업활동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양식을 하는 어민 A씨는 김 채집을 위해 바다로 나갔다가 그물에 기름 덩어리가 다량 부착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화성시 해양수산과에 신고했다. 민원 접수 직후 현장을 찾은 시 관계자들과 해양경찰, 주민들은 도지섬 일대, 특히 매박섬 해안가 곳곳에서도 추가로 기름 덩어리를 확인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커졌다. 이에 화성시는 13일 지도선을 투입해 인근 해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화도 해안으로 밀려든 기름의 상태와 유입 규모를 파악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방재 물품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장에 투입된 평택해양경찰서 방재단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기름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착수했으며, 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산시의회 시의원 6명이 지난 10일 6박 9일 일정, 북유럽 3개국으로 공무국외 출장을 떠난 가운데 의회 공무원 5명이 애매한 수행을 이유로 동행, 총 5천여만 원에 비용이 지원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해외 출장 경비 산출 내용에 따르면 성길용 의장 5백여만 원, 다른 시의원 5명은 4백 60여만 원을 세비로 지원받고 각각 2백만 원을 자부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출장에 동반한 공무원 5명 또한 시의원들과 동일하게 각각 4백 60여만 원을 지원을 받았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의회의원 여비 지급기준’에 따른 것이라지만 시의원 6명에 수행 공무원 5명이 포함된 이번 해외 출장과 관련 “이런 인원 구성이 맞는 것인지,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비난의 눈길이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계획된 일정이었다지만 태풍 ‘카눈’이 국내를 관통하는 시점에서 그 피해에 따른 전국적으로 비상 경계 상황이 속출될 것이 자명한 가운데 국외 도시의 선진행정을 배운다는 목적이 더 우선시 되었어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도 무거운 책임이 뒤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의원단의 귀국 이전부터 “눈치 보지 않고 강행한 해외 출장이니만큼 그 어느 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도권기상청이 6월 8일(목) 서울·인천·경기도 지자체와 교육·물관리 기관 등 방재업무 담당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기상 대응을 위한 교육과정「모두의 날씨」를 운영한다. 최근 들어 폭염, 집중호우, 가뭄, 태풍 등 여름철 극한의 위험기상이 점차 강해지고 빈번해지는 가운데 방재 관계기관의 효율적인 방재업무 수행과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위험기상 대응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방재대응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상청의 ‘방재기상정보시스템 활용법’과‘기상레이더·위성영상 이해와 활용’등 교육과 실습 사례로 구성되어 실무자의 현장 대응력 강화와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신동현 수도권기상청장은“위험기상 감시와 기상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의 방재 관련 기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올 여름철도 2,600만 수도권 시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6월 15일부터 서울·인천·경기도 지역에 호우 긴급재난 문자 발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8~9일 수도권 집중호우와 같은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호우로 인한 위험상황을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