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2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섰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는지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기부 ▲취약계층 대상 로컬푸드 꾸러미 후원 ▲환경 정화를 위한 클린데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우리 센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화성로컬푸드 희망꾸러미’ 를 10(목)일 화성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더아름다운세상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더아름다운세상 운영법인 꿈에동산 이명수 원장과 임직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이 자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센터가 화성시복지재단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엔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전이를 위해 설립한 더아름다운세상 소속 장애인 30가정을 대상으로 했다. 무엇보다 사회경제활동이 극히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되는 삼겹살과 채소 등 5종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장애우들의 빠른 재활과 고용을 복돋워주기 위한 지역 공공기관의 희망에 메시지가 담겨 있어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센터는 행사 진행 전 차담회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 MOU를 제안하는 등, 특히 공공기관 장애인고용에 있어서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보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화성푸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새학기를 맞아 지난 3월 20일(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내 장애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한마음꾸러미>를 후원했다.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되는 토종 반찬 등 5종으로 구성된 한마음꾸러미는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인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새학기를 맞아 <로컬푸드 한마음꾸러미>가 화성시에 거주하는 장애가정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는 재단으로써,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가지고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3월 로컬푸드 꾸러미 후원을 시작으로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