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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 모집

용인시, 위기가구 발굴 ‘용인 이웃지킴이’ 모집


▲ 용인 이웃지킴이 읍면동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진행 모습 (사진=용인시)

[경기핫타임뉴스 김무현 기자]


용인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된다.


용인시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히 주민센터와 연계해 즉각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주민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는‘용인 이웃지킴이’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제보가 접수되면 담당 복지 공무원이 대상가구를 찾아가 상담하고  기초수급자 대상 여부, 긴급 지원 대상 여부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4일 시청 컨퍼런스룹에서 용인 이웃지킴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읍․면․동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민간이 상호 협력해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지킴이’명예공무원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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