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관내 대기배출시설 및 비산먼지 사업장 등 13개소, 공회전 4개소 108대 점검을 추진했다.
또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집중관리도로 내 살수차, 노면청소차량 확대운영, 대기배출사업장의 가동시간 단축 및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등을 점검 했으며,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공사 시간 단축․조정, 살수차 추가 운행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