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7월 14일 자로, 4급 승진자 20명을 포함한 과장급 52명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30%에 이르는 규모로, 민선8기 4년차 도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정책의 동력을 끌어올릴 핵심 실무자 전진배치 ▲성과와 실행 중심의 능력 발탁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인재 균형에 초점이 맞춰졌다. ■ ‘성과’와 ‘실행’ 중심…도정 추진력 강화 기술직 최초로 박현석 과장을 기획담당관에 임명한 것은, 조직 전반의 기획력과 정책 통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상징적 인사다. 청년 복지, 노동정책 등 사회적 이슈와 AI 등 미래산업 정책을 경험한 김선화 과장을 청년기회과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SOS 프로젝트’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해 호미자 과장을 노인복지 현장으로 배치함으로써, ‘기회’와 ‘돌봄’을 민선8기 핵심 가치로 실현해 온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도정 핵심 정책으로 더욱 공고히 이어갈 예정이다. ■ 실무성과와 전문성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23일 지방사무관(5급) 승진의결자를 발표했다. 행정5급 2명 ▲ 재정국 예산과 김안나 ▲ 주택국 공동주택과 정인숙 공업5급 1명 ▲ 재정국 재산관리과 이원경 환경5급 1명 ▲ 환경국 기후대기과 허정희 시설5급 3명 ▲ 미래도시기획국 기업산단입지과 허남규 ▲ 주택국 공동주택과 송하진 ▲ 주택국 건축과 김경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7일 간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266곳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페이백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상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약 20억원을 투입하여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당,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 등 10%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 1인당 3만원 한도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9월 2일부터 9월 18일 기간 내 구매한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 영수증 등을 갖고 상권별 환급 장소로 가서 페이백을 받으면 되며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 사은품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환급 장소 운영 기간은 상권별 상이하며 선착순 지급으로 인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 공동 페이백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소비 촉진을 이끌어 전통시장·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광장이 전국에서 몰려든 800여 명의 워커 들로 인해 바닷가 한파가 무색할 만큼 열기로 가득 찼다. 18일 오전 9시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고, (재)화성시걷기연맹이 주최한 ‘2023 화성시 희망둘레길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대한민국 국민, 외국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궁평항에서 전곡항까지 총 18.6km를 걷는 코스를 통해 지역민 걷기 보급 활성화는 물론 화성시 서해안길에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더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석호현 화성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 이은주, 김희철, 박진영 경기도의원, 박진섭, 명미정, 배현경, 유재호, 위영란 화성시의원 및 김도근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 채민우 화성시 관광진흥과 과장 등 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신의 두 다리가 의사다”란 말로 유명한 상지대 이강옥 교수는 “그 유명한 걷기의 명인 부부가 살고, 또 그분들이 주최한 이런 뜻깊은 대회가 화성시에서 열려 더욱 감격스럽다. 이날을 계기로 화성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화성시 걷기대회가 전국 걷기인들의 구심처가 되기를 희망한다”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가 자원회수시설 이전 및 개선사업 추진과 관련 전문가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16일 행정절차범 제38조 등에 의거 오는 30일 오후 3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시청각실에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및 개선사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 주요 내용은 ▲자원회수시설 이전사업 추진계획 설명 ▲자원회수시설 개선사업 필요성 및 추진계획 등 설명 ▲사업에 대한 주민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다. 공청회와 관련 의견을 내고자 하는 경우 공청회에 참석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거나 8월 29일까지 팩스(031-228-3714) 또는 이메일(ku972@okrea.kr) 및 우편(16409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별관 5층 청소자원과)으로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도권기상청이 27일 수도권 1개월간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8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주별 날씨에 특성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8월 7일~1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덥고 습한 날이 많겠고,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다. 8월 20일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대기 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다. 이후 9월 3일까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에 의해 역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시기 한 달간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약 50%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먼저 8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이며, 둘째 주와 넷째 주는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전망했다. 이어 강수량은 첫째 주는 평년보다 많을 확률이 50%이고, 둘째 주와 넷째 주는 평년보다 비슷할 확률이 50%, 셋째 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