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2023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성남시에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고양시에서 각각 열린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이재명 도지사) 심의를 거쳐 2023년과 2024년에 열리는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다시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이는 2017년 이후 한해에 4개의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년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됐던 2023~24년 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 공고에는 성남시가 단독으로 신청했고, 6월 30일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2022년 4대 종합체육대회는 모두 용인시에서 열리는 것으로 지난 3월에 이미 확정됐으며 이후 ‘양해년도 분산 개최 방식’ 도입에 따라서 비게 된 2023년 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에는 고양시가 별도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지난 2020년 4개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e)스포츠대회 경기도 지역 본선대회’의 참가자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4인 팀전) ▲카트라이더(개인전) ▲오디션(개인전) 등 4개다.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은 만 12세 이상(2009년 8월 14일 이후 출생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만 16세 이상(2005년 8월 14일 이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각 종목별 2020~2021년 프로 대회 출전 경력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종목별 1∼2위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울러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1위 팀, ‘카트라이더’, ‘오디션’의 1∼2위 선수는 경기도 대표로서 10월 9일~10일 양일간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결선에 출전한다. 경기도는 선수들에게 전국 결선 시 교통비 및 체류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는 지금까지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에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가 네 번째 회의를 열고 경기도 체육계 발전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28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 4차 회의’에는 경기도(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최만식 문체위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이기형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경기도 체육단체(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권병국 경기도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 김영용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 회장) 등 3개 기관에서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체육회 1노조·2노조 간 화합 방안 ▲도내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개방 방안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진척 사항 등 논의됐다. 경기도체육회사무처 1노조·2노조 간 화합 방안에 대해 권병국 경기도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은 “경기도체육회 제1노조, 제2노조의 직원들 간 의기투합이 되지 않고 있다. 향후에도 체육회 정상화의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고,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양 노조의 입장을 계속 수렴하고 있다. 조직 화합이 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더욱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제4회 경기도지사배 겸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대회가 미 개최되면서 위축되었던 분위기를 전환하고, 도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우수 성적을 기원하고자, 황수영 경기도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이 함께하는 가운데 소정의 다과류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24일 경기도 컬링팀 의정부 롤링스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컬링에 이어 배드민턴에서도 우리 도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기쁨을 안겨주시길 소망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하시고 후회 없는 경기 치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6개 시·도 200여 명의 선수단이 토너먼트ㆍ리그전으로 진행된다. 26개의 세부종목에서 총 320여개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2022 국가대표 선발 및 경기도 대표 선발 시 포인트가 부여된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최, 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요넥스코리아, 휠라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1일 오전(사무처 직원), 오후(전임지도자, 플레이박스)2회에 걸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전직원(사무처, 전임지도자, 플레이박스) 39명을 대상으로 청렴 · 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인사, 계약, 감사업무 담당자 등 부패취약분야 종사자를 포함,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제도를 이해함으로서 직무수행 과정에서 공(公)·사(私)의 이해충돌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주요 법령과 위반 사례, 예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 교육생 행동수칙에 따라 안전한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 임직원의 품의를 손상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으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 직원 모두가 청렴한 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이수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19일 막을 내린 2021 제5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 의정부 롤링스톤이 우승 했다.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회장 윤여묵)는 의정부 롤링스톤과 경기도 런백 두 팀이 참가 하였으며, 총10개 팀 중 의정부 롤링스톤 1위, 경기도 런백 6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주최,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며 10개팀 80여명의 선수단이 풀리그 전으로 경기를 진행 하였다. 상위 4개팀에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김승민 코치가 이끄는 의정부 롤링스톤팀은(스킵 장재혁, 써드 고승남, 세컨 정성훈, 리드 백혜진, 후보 윤은구)는 대회 성적 6승2패를 거두었으며, 한전KDN(6승2패), 서울시청(6승2패)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DSC합계로 우승 했다. 김승민 코치는 “초반 아이스적응에 초점을 두고 예선을 준비 하였으며, 우리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침착하게 작전을 펼친게 결과가 좋아” 우승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여묵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년간 중지되었던 경기도 내 장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해양레저문화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5개월 간 안산, 시흥 등 경기도 연안지역에서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화성, 안산, 시흥, 김포 등(정확한 지역과 장소는 미정)에서 단계별 해양레저 교육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기존 교육비 대비 약 50%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올해는 ▲해양재난사고 대응 능력 함양 및 해양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 ▲딩기요트 등 무동력 수상레저스포츠 기초교육 ▲동력 수상레저기구(요트, 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 ▲조종면허 취득 이후 해상에서 이뤄지는 실질적인 운항기술 심화교육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농정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내 사전수요조사에 참여하면 향후 정식 교육생 모집 시 문자메시지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민 누구나 경기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이어 다양한 해양레저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2021 제5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 5~6일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원 밀집 최소화를 위해 6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주최,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0개팀 80여명의 선수단이 풀 리그전으로 경기를 진행, 총 45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며, 상위 4개 팀에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1년간 중지되었던 경기도내 장애인 전문체육대회가 다시 시작되는 대회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장애체육인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는 한전KDN(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도권 대학생들이 학교별로 이스포츠 승부를 겨루는 ‘경기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의 본선 진출팀이 결정돼 다음 달 4~5일 본선과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8개 대학의 597개 팀 1,740명이 참가 신청하면서 마감일 서버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모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 별로 자체 진행하는 대표 선발전을 거쳐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치렀다. 예선전은 총 세 개 종목으로 ‘리그오브레전드’ 8개 팀,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 36인(개인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토너먼트는 다음달 4일 오후 1시, 결승전은 5일 오후 1시에 경기대학교 애경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참가대학 중 하나인 경기대학교 홍정안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학 생활의 추억이 사라져가고 있는 요즘, 이스포츠 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제는 대학 문화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앞으로도 이스포츠를 통한 대학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 이스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가 두 번째 회의를 열고 경기도 체육계 발전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 2차 회의’에는 경기도(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최만식 문체위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이기형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경기도 체육단체(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용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 회장, 권병국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 등 3개 기관에서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체육회 조직 재설계안 ▲체육회관 및 도립 체육시설 운영 개선 방안 ▲경기도에서 직접 수행 중인 체육업무의 경기도체육회로의 이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조직 재설계안의 경우 최만식 도의회 문체위 위원장이 “경기도체육회의 바람직한 개편안에 대해 외부 용역을 진행해 체육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제안했으며, 권병국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경기도사격연맹 회장)은 “경기도체육회는 종목단체와 시군 현장의 생활체육을 집중적으로 돕는 방향으로 개편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가 첫 회의를 열고 경기도 체육계 발전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 1차 회의’에는 경기도(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최만식 문체위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경기도 체육단체(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용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 회장, 권병국 종목단체회장단협의장) 등 3개 기관에서 7명이 참석했다. 이기형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협의체 구성원이지만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9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라 경기도체육회를 비롯한 지방 체육회는 6월 9일 전까지 민간 영역으로서 법인설립을 마쳐야 하는데, 이럴 경우 경기도가 조례를 통해 체육계 혁신방안으로 추진 중인 (가칭)경기도 체육진흥센터 설립(체육대회 개최·참가 지원을 비롯해 도체육회 업무를 경기도가 이관·수행하기 위한 기구) 등이 상위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2021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7일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로 올해 공식 리그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기존에 참가했던 3팀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총 6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는 10월까지 팀당 40경기와 결선 8경기 등 128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경기를 진행한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감독에 송진우 전 한화 총괄코치, 성남 맥파이스 감독에 신경식 전 LG코치, 시흥 울브스 감독에 진야곱 전 두산베어스 투수, 타격코치에 윤석민 전 SK타자가 선임되는 등 스타 선수들이 코치진에 대거 합류했다. 도는 올해도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통해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하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유튜버를 활용해 독립야구단 유튜브 채널과의 연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야구에 대한 연고 지역 관심 확대를 위해 홈구장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