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9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도 가맹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시·군을 대표한 3,600여명에 선수단과 운영진이 17개 종목에서 그간 노력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3일 오후 3시 20분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리셉션,사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축하공연)으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든 경기가 끝나는 25일 오후 4시 30분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폐회식 갖고 마무리 된다. 한편,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17개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13차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수원시는 육성점수에서 4844점, 종목별 점수 2만 5359점 등 총 3만 203점을 기록해 안산시 2만 7774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순위는 육성점수(팀 창단·국제대회 입상 등을 기초로 산출하는 점수)와 21개 정식종목의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선수 289명, 임원 103명 등 3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수원시는 7개 종목에서 종합 1위(정구‧씨름‧검도‧배드민턴‧볼링‧보디빌딩‧사격), 5개 종목에서 종합 2위(육상‧배구‧탁구‧유도‧태권도), 2개 종목에서 종합 3위(복싱‧역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선발전 도입, 우수선수 선발, 지도자 영입, 전략회의, 선발 종목 확대, 훈련기간 확대 등으로 전력을 향상했다.
[경기핫타임뉴스 =김삼영 기자] 장애인의 체육복지와 이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가맹단체 및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경기도 시·군 공무원 등 장애인 체육의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30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장애인 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조례 등 정책지원의 근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애인체육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안광률 도의원은 “지난 해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어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단체장을 맡지 못하게 되어 지난 2019년 1월 민간인으로 체육단체장을 선출하게 되었지만 장애인체육은 아직까지 스포츠 참여 여건이 부족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야 할 실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민과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토탈 장애인체육 서비스 공급이 필요하며, 재정 지원 등 포괄적인 정책을 담아낼 법적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한국교통대학교 서건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월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의정부시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 2019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합동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각 단체별 교류 증진 강화와 사업아이템 공유, 상호간 애로사항 청취 등 기관 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 시군지부, 가맹단체 각 개별로 진행되던 워크숍과 달리 시군과 가맹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하였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시·군 관계자는 “성격이 다른 두 단체의 모임을 통해 각 기관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생각한다.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례적 모임을 통해 상호간 다양한 의견교류와 사업공유 등이 활발히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우리 도장애인체육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본다. 때로는 사업추진의 주체로, 때로는 여러 중재자 역할로 도장애인체육회가 중심을 잘 잡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 개최 기간 중 경기도 시·군장애인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제13회 정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와관련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참가 신청을 마감하고 경기도 대표 선수단의 파견 인원을 최종 확정 했다. 선수단 파견 규모는 총 15개 종목에 선수 269명, 임원 및 관계자 266명, 총 5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역대 최다 규모 선수단 파견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경기도의 체육웅도 자존심은 물론, 타 시도에 비해 더 많은 장애학생에게, 더 많은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장애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에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 한 달간 도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선발전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대회에 역대 최다 규모로 참가하는 경기도는 대회 6년 연속 최다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e)스포츠 육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관련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지자체 최초 국제 아마추어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2019 플레이엑스포(2019 PlayX4)가 열리는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월드 이(e)스포츠 챌린지 2019(World E-sports Challenge. 이하 W.E.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Crazy Racing KartRider)’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5개국 17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상금은 종목당 1등 500만 원, 2등 300만 원으로 3개 종목에 걸쳐 총 2,400만 원이 주어진다. 한국 예선은 월드 이(e)스포츠 챌린지 홈페이지(www.wec2019.or.kr)를 통해 4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본선에는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40개 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 좌측부터 문화체육관광국장 오후석, 체육과장 원춘희, 행정1부지사 겸희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 오후 16시 경기도청 행정 1부지사 집무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에게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봉납식을 경기도체육회와 같이 개최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 1부지사와 경기도체육회 박상현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2월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승기(배)를 봉납했다. 김희겸 행정 1부지사는 “ 2019년 전체 도예산 대비 장애인체육 예산 인상률이 많이 크지 않아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 우리 도민 모두가 공정하게,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7종목에 전국 8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 보였다.
▲ 제7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폐회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 평택 이충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경기도장애인역도선수단이금메달44개,은메달20개, 동메달 11개를획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된 ‘제7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과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이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하여 전국 11개 시도 300명(선수 107명, 임원과 보호자 100명, 자원봉사자 기타 93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선수단은 선수 30명, 임원 및 감독, 코치 7명 등 37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장선 평택시장, 양경석 경기도의 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김재균 도의원, 김영해 경기도의원, 前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회장,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류성무회장,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김병욱 회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정영란 이사,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한경희이사 등이 참석하여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 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감독자 회의 진행 모습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참가 관련 공지사항 전달과 참가 선수단 규모 등에 과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월 25일 오후 3시,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목정돈 장학사, 동방학교 송혜욱 농구 감독 등 종목별 감독과 경기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독자 회의를 개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오완석 사무처장은 ‘장애학생체육은 장애인체육의 근간이 되는 분야이다. 여러 많은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그동안 해오신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는 것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일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 당부드린다. 우리 체육회에서도 부족한 부분 없도록 잘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4일부터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포함 5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대회 6년 연속 최다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과는 지난 3월 15일 경기도 수원시 백암재단‘ 마을 톡’에서 체육진흥과 사무처장 및 부서장·원을 비롯한 경기도청 체육과가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도전, 경기도장애인 전문체육 발전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2019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과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체육진흥과 사업담당자들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 응답 및 경기도장애인 전문체육에 대한 현안을 토론하는 ▲ 전문체육에 대한 현안을 토론하는 모습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체육진흥과 부서원들은 사업별 사례를 통한 전문체육 발전 방향 제시로 미래 전문체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도청 체육과와의 생생한 의견제시 등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처음으로 실시돼는 부서 연찬회’를 통해 사업부서와 도청 체육과와의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보공유 체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전 부서별 연찬회를 실시하며 경기도 53만 장애인들의 체육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
▲ 경기도산하 예술체육 4개 공공기관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산하 예술체육 공공기관인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 기장관리재단 등 4개 기관이 지난 6일 오전 11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우종 사장,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규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향후 협력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우선 4개 공공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협약기관들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뜻을 모았다. 또한 체육 및 문화 활동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넘어 상호 유관단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협의했다. 특히 각 기관들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관람 지원이나, 협약기관의 운영시설물 상호 사용도 협조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4개 공공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체육을 통한 건강증진과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시설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및 문화상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공동 관심분
▲ 수원시청 여자아이스 하키팀 창단백서 (사진=수원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수원시가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발표부터 창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백서 「수원에서 꿈꾸는 미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발간했다. 백서는 ▲차가운 빙판 위에 뜨거운 땀을 쏟다 ▲평화와 화합의 꽃을 활짝 피우다 ▲우생순을 꿈꾸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오늘 흘린 땀으로 내일의 길을 닦는다 ▲수원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향하다 등 5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현황,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과정, 창단 과정, 선수단 인터뷰,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나아갈 길 등을 담았다. 이와 관련 수원시는 지난 평창올림픽 후 국가대표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단을 수원시청으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고, 선수들에게 실업팀 창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같은해 9월 11일에는 여자아이스하키팀 초대 감독으로 김도윤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했고, 11월 1일에는 코치 2명과 선수 1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선수단은 김도윤 감독을 비롯한 14명으로 구성됐다. 골리 코치는 김증태 U-18 국가대표 골리 코치, 장비 코치는 천문성 대한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