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용인시 유치 추진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용인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용인시가 지자체 최초의 축구센터 운영과 지리적 이점을 내세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용인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추진단을 발족하고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10월 기존 파주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의 기능을 확대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한다고 밝히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선정 공모를 시행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추진단 발대식에서는 추진단장을 맡은 용인시 축구협회 이한규 회장을 비롯한 관내 체육인, 시민단체,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에 유치될 때까지 서명부 작성 등 범시민 운동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105만 용인시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를 27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시에 유치된다면 지역의 축구문화 발전은 물론 스포츠 관광 명소로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축구인재 양성에 기여한 바가 큰 용인시에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10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워크숍 진행모습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최근 빙상 성폭력 사건 발생과 관련하여 사태의 심각성과 경각심 및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2019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 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제1차 워크숍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 16명(감독1명, 코치5명, 선수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 교육에 앞서 2월 1일~2월 4일(4일간) 전일본역도선수권초청대회에 참가한 대회에서 역도의 파워리프팅 –97kg(160kg1위) 정성윤 선수와 +86kg(110kg 1위)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를 획득하여 직장운동부의 기쁜 승전보를 전해주었다. 또한, 직장운동부 연간계획 발표를 통해 감독, 코치, 선수, 본회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장운동부의 현실적인 의견수렴과 해결방안 등을 서로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경기도의 슬로건처럼 2019년 새로운 미래, 공정한 세상으로 다가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9년 직장운동부는 2018년 대비 4명이 확대되어 18명으로 현재 16명이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명(사격1,보치아1)은 현재 채용 진행중이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오완석 사무처장 (사진=경기도 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월 2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오전 생활체육사업 오후 전문체육사업에 대한 “2019년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금년 생활체육에서는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지원 등 총 7개 분야에서, 전문체육은 전국장애인종합대회 참가 등 총 6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체육7개 분야는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지원, ▲장애인 어울림, 동호인생활체육대회 등 지원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장애인체육 지역기반 육성 ▲대한장애인체육회 보조금 지원 사업 ▲장애인체육 국제스포츠교류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이다. 전문체육 6개 분야는 ▲전국장애인종합체육대회 참가 지원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장애인체육 우수지도자 및 선수육성 ▲장애인 가맹단체 지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지원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이다. 전년대비 주요 달라진 점은 생활체육의 경우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체육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진로체험교실(어울림종목체
▲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온라인 교육 콘텐츠 리플릿 (사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교육협력국과 협업하여,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검정을 대비한 온라인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보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2015년 체육지도자 개편으로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검정이 신설되면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있어야 되지만 신설된 자격증인 만큼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정보나 교육이 부족한 현실로 2018년 기준 전국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577명 중 자격증 소지자는 220명(27%)에 불과하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경기도는 필기검정 과목의 전문 강사진을 섭외하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였으며, 경기도 대표 온라인 평생학습 지식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온란인 교육을 통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체육지도자가 양성됨으로써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서비스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교육과정은 필수과목 특수체육론을 시작으로, 선택과목인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화면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안산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2019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1차 시·군 및 경기단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대표자회의는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안산시 도민체전 TF팀 관계자, 17개 경기종목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사업목표와 추진상황 발표, 개최계획 설명, 종목별 참가요강과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로“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경기 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활성화와 도내 많은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기회 확대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축사를 통해“윤화섭 안산시장께서 장애인체육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사항을 점검하라고 직접 지시하신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참가인원은 31개 시·군 선수다 및 운영진
▲ 우승기 봉납 후 기념촬영(좌측부터 김용성의원, 양경석의원, 김희겸부지사, 정윤경의원, 오완석 사무처장) (사진=김삼영기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 장애인체육진흥 발전과 유공자들을 치하하고 지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우승기 봉납을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7일 오전 11시, 수원시 우만동에 위치한 더아리엘에서 2018 장애인체육진흥 유공자 44명에 표창 및 지난 10월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배) 봉납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아쉽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 12연패를 놓친 뒤, 올해 다시 종합 우승을 탈환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써는 어느 해 보다 남다른 의미의 행사가 아닐 수 없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진흥발전에 기여한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이경수 지도자 외 43명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식도 진행하였으며, 여주시, 과천시, 연천군에 대한 시·군 지부 인증서도 전달하였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개 지부가 설립 완료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치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2018년 경기도 장애체육인 모두 수고 많으셨다. 이
▲ 제2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스키대회 단체사진(사진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장애인 동계 스포츠 스키대회인 2018 제2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 스키대회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슬로프 스타일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됐다. 20일 개최된 이날 경기는 10개 시·도 총 5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활강·슈퍼대회전·회전·대회전·슈퍼 복합 등 총 5개 세부종목으로 시각·청각·지적·입식·좌식 형태로 진행되었다. ▲ 스키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멋진 기량을 선 보이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쟁보다 협력과 동료애를 나눈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종목인 스키 대중화에 더욱 힘쓰고 뛰어난 선수발굴과 육성에 힘쓰며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시상식 및 폐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을 비롯 대한장애인스키협회 구경식 회장, 방순자 부회장 등이 대회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결과 여자 시각 1위 최사라(서울시), 2위 최길라(서울시), 3위 신창숙(경기도) 청각 1위 김민영(부산시), 2위 이현주(경
▲ 지난 11월 1일 열린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임용식 (사진제공=수원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올림픽 후에도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이 2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딘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창단사 발표로 시작되는 이날 창단식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선수단 소개, 감독·선수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자아이스하키팀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코치 2명과 선수 1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이에 앞서 9월 11일에는 여자아이스하키팀 초대 감독으로 김도윤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했다.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단은 김도윤 감독을 비롯한 14명으로 구성됐다. 골리 코치는 김증태(56) U-18 국가대표 골리 코치, 장비 코치는 천문성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장비 매니저가 선임됐다.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최지연·이연정·박채린·조수지·박종아·한수진·한도희·고혜인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를 지낸 임진영·박종주·안근영 선
▲ 2018 경기도 어울림 스키캠프에 참여한 가족들 모습(사진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장애인을 둔 가족들을 초청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겨울레포츠도 배우며 눈 덮인 겨울정취도 만끽하며 화목한 가족어울림의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2월 10일부터 6일 간,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장애인가족 2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어울림스키캠프를 개최하고 기수별 40명씩(총 5회기), 1박2일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중·상급 기술까지 수준별 맞춤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오전, 오후 각 한차례씩 2시간여 스키강습시간 이외에는 참가자 자율적으로 자유스키도 타고 레포츠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자의 개입을 줄였다. 따라가기 버겁도록 참가자들이 이리저리 일정에 휘둘려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개인의 사정과 형편에 따라 프로그램을 취사선택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광주시에서 참가한 김모씨는 “스키캠프 참여 후 운동신경, 자신감이 많이 향상 되어 매우 유익했다.”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스키캠프에 참가하여 오랜만에 가족이 같은 관심사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
▲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에서 출전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갑작스런 한파를 꺾으며 경기도 장애인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피어낸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대회가 개최되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보치아동호인들의 축제 ‘2018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가 6일~7일 양일간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며 대회 내용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bc3 개인전, 2인조, 3인조 단체 보치아 시․도와 도내 보치아 동호인 시·군 등 총 3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자웅을 겨뤘다. ‘보치아’는 장애인올림픽에서 바르셀로나(1992) 시작으로 2016년 리우 패럴림픽까지 총 8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자랑스러운 효자 종목이며 중증뇌성마비장애인 스포츠로서 표적구인 하얀색 공을 던져 놓고 차례대로 빨간색공과 파란색공을 각각 6개의 공을 굴리고, 또는 발로차서 표적구 가까이 던져서 승부를 가리는 장애인 스포츠로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대회 결과 BC3 개인전 안산 보치아팀(조호준) 1위, 올랐으며 시흥시 보치아팀(조영준) 2위, 광명시
▲ 지난 14일 열린 제2회 수원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대회 참가자들(사진제공=수원시의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지난 14일 어르신들의 신체단련과 정신건강을 위해 시작된 수원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여기산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막을 내렸다. 이날 400여 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축제 한마당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대회 우승은 영통구 청명팀, 준우승은 권선구 심곡팀, 3위는 팔달구 숙지팀과 영통구 매탄공원팀이 각각 차지했다. 조명자 시의회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많이 출전해 게이트볼 대회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게이트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트랙 위를 달리고 있는 벨로스터 N 모습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벨로스터 N 컵(VELOSTER N Cup)’ 대회를 최소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상위 수준의 경주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위한 ‘업그레이드 클래스’ 모두 운영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N 컵’은 국내 첫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을 경주차로 튜닝해 진행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2019년 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 대회를 먼저 개막해 모터스포츠 붐을 조성하고, 이 후 ‘업그레이드 클래스’를 진행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단계적으로 벨로스터 N의 경주능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벨로스터 N 컵 ‘엔트리 클래스’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롤 케이지 등 최소 수준의 튜닝(460만원)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일반 고객들도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엔트리 클래스’가 일반 고객들의 모터스포츠 진입장벽을 낮추고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엔트리 클래스를 양산차와 거의 차이가 없는 최소 튜닝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