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포시가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조합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8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며,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돼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 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또는 임차인 계약)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포시가 지난 12월 7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지방보조사업자 등 총 230여명을 대상으로 보탬e 시스템(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들은 2024년부터 지방보조금 집행시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탬e시스템은 이전까지 보조금 교부를 공문서로 신청, 교부하고 사후에 수기로 정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조사업자 선정에서부터 교부, 집행, 정산등을 모두 시스템에서 진행한다. 특히 투명한 보조금 집행 및 관리를 위해 보조금을 보조사업자의 통장으로 곧바로 교부하지 않고 별도의 예치 계좌에 예치한 후 보조사업자의 집행 증빙 등록 후 보조금이 이체되는 시스템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발생을 차단한다. 또한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기조에 따라 보조금 성과평가 방식 개선, 실적보고서 검증대상 및 회계감사 대상 확대 등 지방보조금법 및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빗물받이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일 동 유관 단체원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낙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공원 주변 도로와, 기아자동차 공장 주변, 학교 주변 이면도로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청소로 한결 깨끗해진 관내 도로를 보니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낙엽 청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소하상업지구 내 광남새마을금고 2층 북카페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소하리살롱’을 오픈했다. ‘소하리 살롱’은 동 복지돌봄팀의 보건복지 기능 강화에 따라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함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네일케어와 손맛사지를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따뜻한 차와 함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에 대한 건강체크와 상담도 진행한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벤치마킹과 전문가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적재적소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하리살롱’을 찾아온 김○○ 어르신은 “주변에 일이 있어서 나온 길에 들렸는데, 네일케어를 처음 받아 보니 기분도 좋다”며 “건강과 관련하여 혈압과 혈당도 체크하고 상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만족해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하1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일 고민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돌봄과 지원이 지속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대여용 휠체어 2대(110만 원 상당)를 기증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휠체어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증받은 휠체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을 비롯해 일시적으로 부상을 입어 단기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대여할 예정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휠체어 구입이 어려운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필요한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하울교회(담임목사 신현석)로부터 겨울이불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유효상 하울교회 부목사는 “매년 꾸준히 주민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날씨는 춥지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울교회는 저소득 아동 가정에 과일바구니를 후원하는 등 2021년부터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전해 주신 하울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겨울이 춥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과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손수 만든 고추장을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박희준 광명7동 바르기살기위원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으로 연말연시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필수품 세트를 전달했다.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은 관내 노인, 중증장애인, 주거 취약 가구에 스마트 플러그 기기를 설치하여 일정 기간 움직임이 없는 경우 일대일 매칭된 마을 안전 돌보미 휴대폰에 알람이 울려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 안전관리서비스다. 광명3동은 재난 안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동장을 중심으로 지역 단체에서 활동 중인 단체원 20명을 마을돌보미로 구성하여 10월부터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돌봄 대상인 한 어르신은 “돌보미가 핸드폰에 위험 감지 그래프를 보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음을 알려줘 고마웠다”며 “이렇게 여러 사람이 나의 안전에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무슨 일이 생겨도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우리 동은 복지안전돌보미사업 시범동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더욱 속도를 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통과된 특별법과 정부에서 마련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을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평촌신도시의 정비기본계획에 잘 담아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조성 후 30년이 지난 평촌신도시의 공동주택은 건축물과 인프라의 노후로 인해 시민들이 안전문제에 노출돼있고 층간소음이나 주차공간 부족, 상하수도시설 문제 등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적용 대상은 택지조성 사업 완료 후 20년이 넘은 100만㎡ 이상의 택지로, 안양시의 경우 평촌신도시가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 이날 통과된 특별법에는 여러 주택단지를 통합 정비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정비기본방침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비기본계획 수립 ▲대규모 블록 단위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 상향 등 건축규제 완화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지난 7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연말 맞이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흥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친환경 키트 140세트(448만원)를 후원했다. 진흥원 박승기 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후원품 전달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최대호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품을 나누며 취약 계층의 안전도 함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발적 기부, 지속적인 단체헌혈 동참 및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도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2023.7.18.)에 의거 12월 6일 2023년 제2회 안성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은 경기도 도의원, 안성시 시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행정과장, 안성시청 교육청소년 과장, 안성초등학교 교장, 안성여자중학교 교장, 어울초등학교 학부모대표로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서는 ▲ 안성맞춤 지역캠퍼스 명칭 자문 ▲ 2023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현황 안내 ▲ 2024 안성맞춤 공유학교 계획(안) 자문 및 심의 ▲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현황 안내 ▲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계획(안) 자문 및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공유학교가 지역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성의 다양한 교육공동체에게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다. 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기존 사업의 답습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 및 정책 변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함에 의견을 같이하며 그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로 변화하는 시대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살고,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갖추는 단 하나의 길이 열렸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고 경기도의 성장 동력 발굴에 고삐를 죈다. 이를 기점으로 경기북부는 ‘아픈 손가락’에서 ‘대한민국 미래 발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8일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도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해당 지역 기초 의원을 비롯해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의지를 정식으로 대내외에 알렸다. 김정호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우리가 사는 경기도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첩된 규제에 가로막혀 차별받고, 지역발전 역시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녹록지 않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가 염원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저성장 시대에 대한민국이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여야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