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상호 협력과 현장 기반 유아교육 정책 계획 수립을 위해 ‘2024 심리‧정서적 위기 유아 지원체제 구축 방안’ 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22일 수원(이비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각 부서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교육연구관(사), 유아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순서는 ▲연구 추진 과정 및 결과 안내 ▲사업 진행 기관의 성과 발표(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2025년도 관련 사업 진행 예정 직속기관(경기도교육청유아체험교육원(남부/북부)과 유보통합 준비단의 내년 계획 수립을 위한 반영 사항 협의 등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실무중심의 연구 결과 공유회 운영으로 현장에 기반한 협력 정책 수립에 힘쓰고, 내실 있는 정책 계획 작성을 위해 의견 수렴 및 적용 모델 탐색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유아에게는 처음학교 적응 지원으로 유치원 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총 3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특수 교원 150명 대상으로 ‘2024 지역교육자원 탐방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연계 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성남미래교육 연계 기관 탐방 및 교육 프로그램 체험, 운영 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1, 2회차 연수는 18일, 21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진로 활동 연계 교육과정 사례를 공유했다. 나무, 가죽, 유리, 금속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 및 체험처 시설 견학, 진로 활동 연계 교육과정 운영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운영되는 3회차 연수는 성남아트센터에서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으로 그림과 클래식이 있는 공연을 감상하고 학교에서 운영되는 수업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밖 지역 교육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계하는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성남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공유학교가 지역사회와 연대와 협력으로 경기미래교육 성찰과 공유의 장을 펼친다. 도내 31개 지역에서 ‘경기공유학교 성장 나눔 발표회’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사회 교육 역량을 결합해 학생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하는‘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도내 학생 5만 8,622명이 3,104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11.10. 기준).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기관(단체), 지자체가 함께 지역교육 협력을 위해 소통, 배움, 체험 공연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9일 구리 공유나래 축제에서는 올해 활동 공유, 어린이 성우 애니메이션 공유학교 발표, 민요, 뮤지컬 공연 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7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포크레인 로봇, 반려동물 장애물 경기 등을 체험해 보며 활동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여주에서는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기 삶의 주인’을 주제로 여주 학생기획형 성장나눔 발표회를 열었다. 체험 부스부터 교육자원봉사자 모집, 2025년 학생기획워크숍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민 72%가 공교육의 범위를 확대하는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경기미래교육이 학생을 미래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71%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의 지난 2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1섹터 학교, 교육2섹터 경기공유학교, 교육3섹터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교육 영역을 확장하는 경기미래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공평한 교육 기회를 얻도록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워나갈 것임을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경기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도민의 72%가 공감한다고 답했고, 경기미래교육이 학생을 미래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71%에 달했다. 또한 경기미래교육 기조인 ‘자율, 균형, 미래’에 78%, 경기교육의 인재상인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에 대해서도 78%의 도민이 공감한다고 답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초1 맞춤형 늘봄특별프로그램 - 케이크 만들기’를 관내 16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며 총 43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성에 맞추어 설계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요리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은 직접 케이크 재료를 준비하고 꾸미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케이크 디자인 구상, 데코레이션 재료 활용법 학습, 완성 작품 공유 등의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나누며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이번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맞춤형 늘봄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 70여 명이 참여한 비대면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해 교사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대학입시 개혁 방향을 교육 현장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도내 고등학교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 460명이 배치되어 학생 진로교육과 상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입시 개혁, 새로운 미래를 열다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바라본 대학입시의 한계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학생 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역할 변화 등을 주제 발표한 후 참여한 교사끼리 열린 토론을 이어갔다. 도교육청은 토론회 개최에 앞서 경기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사)을 대상으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노력에 대한 공감도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다. 총 3만 3,420명(교직원 9,165명, 학생 1만 922명, 학부모 1만 3,333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교직원 70%, 학생 55%, 학부모 67% 가량이 대입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교감과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11월 20일 2회에 걸쳐 2025 늘봄전담실장 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여 내년 3월부터 2년간 늘봄학교 업무 책임담당자로서 늘봄전담실의 업무를 총괄하고 늘봄학교 인력을 지휘, 감독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에 배정된 총 31명(일반 30명, 특수 1명)의 늘봄전담실장 선발 관련 관내 교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전담실장 업무 및 재공고 변경사항, 늘봄전담실장 복무 및 늘봄전담실 구축 등 늘봄전담실장 관련 전반적인 설명으로 많은 교원들이 참여하여 궁금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만의 5가지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늘봄선발실장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수원교육은 2025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책임돌봄 실현하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19일 고산하늘초등학교에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힙합 문화의 탄생 배경과 스트릿댄스의 배틀문화 등에 대한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댄서들이 등장해 화려한 스트릿댄스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댄서들의 비트박스와 락킹댄스로 상황별 연기와 역동적인 춤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으며, 학생들은 디제이가 선사하는 흥겨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로벌한 성장을 위해 도전정신과 잠재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하반기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관계회복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교 내 다양한 갈등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현장의 긍정적인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초․중․고 교원, 갈등조정 전문가, 법률 전문가, 학부모 및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등으로 구성된 화해중재위원 대상으로 직면하는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실습하여 갈등중재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였다. 특히 ‘교육장과 함께하는 화해중재 사례 나누기’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탐색하여 향후 화해중재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 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성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교육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1월 19일 경기도내 초등학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토대 마련을 위한 에듀테크활용 교육 지역연구 활성화’라는 취지로 ▲ 안양과천 지역 연구네트워크 성과 보고 및 초등 정보교육 사례 발표, ▲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나눔(주제: 웹툰으로 나만의 스토리 꾸미기, 퍼스털 브랜딩 나만의 도장 만들기, 놀면서 배우는 범학년 에듀테크, 하이러닝 수업 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 학년별 실습과 체험 기반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활용교육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에듀테크활용 교육 실천을 위한 지역 연구네트워크의 디지털 기반 연구 활동 공유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4년 학교공통행정업무 개선 지원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내 학교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단은 학교행정전문가로서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신규 지원 업무 발굴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원단은 2024년 8월부터 11월까지 3차에 걸친 협의회를 통해 ▲안양과천의 학교 공통행정업무를 분석하여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신규 지원 업무로‘찾아가는 급여 업무 지원단’을 발굴하였으며 ▲ 2024년도 성과 공유 및 2025년도 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지원단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2025년에도 학교 의견을 반영한 내실 있는 학교 행정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20일까지 경기공유학교 성남캠퍼스 4층 미디어공간에서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성남 무대연출 공유학교’를 진행했다. 공연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소프라노 조수미의 총괄 매니저로 활동중인 SMI엔터테인먼트(주) 조영준 대표이사가 주강사로 활동했다. 초등학교 5~6학년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8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많은 관심 속에서 조기에 참여 인원을 확정했다. 무대연출 공유학교에서는 무대 음향, 조명 등 무대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무대연출 체험과 기획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조명에 대한 기초부터 공연에 필요한 소리를 믹싱해보는 심화 작업까지 진로‧직업으로서의 무대연출로 배움을 확장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무대연출 공유학교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참여 진로 탐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