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9대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4일과 5일 양일 간 대한노인회 등 6개소의 유관기관․단체를 찾아 간담회를 실시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의회 원구성을 알리는 자리로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방문일정 및 기관은 4일 △광주시 출입기자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회관과 5일 △광주문화원,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2일간 6개소를 방문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을 자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여,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각 기관․단체장들에게는 광주시의회 의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 차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스위스 루가노에서 스위스,우크라이나 정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으로 참여했으며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수립한 재건 계획을 최초로 공개하며 ▲추진 체계 ▲지역별,섹터별 재건 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차관은 쿠브라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을 비롯해 미국,독일,캐나다 수석대표, 스위스 외교부 사무차관 등 주요 참석자들과 양자회동도 가졌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 차관은 쿠브라코프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국이 전쟁의 참화에서 국가 재건에 성공한 나라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 재건,복구 과정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며 '향후 재건,복구 분야의 양국 전문가들 간 교류 등을 통해 양국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9대 군포시의회 의원들의 회기 외 첫 공식 모임은 ‘공부’다. 개원 이후 평일 기준으로 둘째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 이번 모임에서 의원들은 의정활동 전략 수립, 조례안 발의 및 심사, 예산안 심사 방법, 행정사무감사 이해 등의 지식을 습득했다. 지방의회 의원들의 기초․필수 정보를 집중적으로 전달한 이번 교육에는 시의회 입법고문(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이길호 의장은 “세 번째 의원 활동 중인 의장에게도 유익한 내용이 많은 교육이었다”며 “초선 의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등 ‘시민이 바라는 군포시의회 의원 자격 갖추기’에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 설정, 제반 지식 검토․분석 등에 유용한 정보를 배우는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제9대 의회 전반기 중 정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의회 수준을 지속해서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9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제261회 임시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일정 확정, 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이 시의회 원구성에 관한 국민의힘의 행태를 규탄하는 거리시위를 시작했다. 안성시의회 민주당 대표인 이관실 의원은 “민주당이 입장을 전한 후로, 국민의힘은 어떠한 공식적인 답변도 없는 상황”이라면서, “하루라도 빨리 의회 정상화를 이뤄야 함에도 당내 의견조율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아울러 “부의장직을 안배하며, 특정 의원을 지목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비상식적이며, 심각한 내정간섭”라면서, “이런 부당함을 수용할 수 없다는 민주당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전했다. 거리시위는 이같은 상황에서 안성시의회의 민주적 절차를 수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민주당 시의원 3명은 매일 출퇴근길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시의원들은 7월 4일부터 시의회에서 상설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원해결사 민주당 시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일로, 어떤 민원이든 상세히 경청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지다. 최승혁 의원은 “원구성 난항으로 의회일정에 차질이 있지만, 시민을 만나는 일은 게을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상설 열린민원실 운영의 배경을 설명했다. 황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오늘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겸한 정담회를 실시하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의 힘찬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하여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성기황(더불어민주당, 군포2) 의원,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등 군포지역 도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행정과장, 교육과장 등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의왕지역 주요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정윤경 도의원은 학교 현장의 장마철 대비 시설 안전점검 등을 강조하면서 ‘집중호우 등 위험 요인이 우려될 때 선제적 조치 등을 통해 빈틈없는 학교시설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름철 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재난위험지역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관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정윤경 도의원은 “학교시설공사 특성상 방학기간 중 집중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며 시설공사에 대한 공정관리 및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제368회 임시회 이틀째인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2대 전반기 각 상임위, 윤리특별위 및 예산결산특별위 위원 선임을 마쳤다. 상임위원회별 위원 구성은 의회운영위 10명, 기획경제위 9명, 도시환경위 9명, 문화체육교육위 10명 및 복지안전위 8명이다. 특별위원회별 위원 구성은 윤리특별위 10명, 예산결산특별위 17명이다. 이어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을 위원장으로,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서둔·구운·입북·율천동)을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동?곡선동)을 위원장으로, 김은경 의원(국민의힘, 세류1·2·3동·권선1동)을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오는 6일 열리는 제368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장 선거를 할 예정이다. ※ 상임위별 위원 선임 현황 - 의회운영 : 강영우, 국미순, 김경례, 박현수, 이대선, 이재선, 이찬용, 채명기, 현경환, 홍종철 - 기획경제 : 강영우, 유준숙, 윤명옥, 이재선, 이재식, 이재형, 장정희, 최원용, 홍종철 - 도시환경 : 권기호, 김경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9대 안양시의회가 5일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안양시의회는 5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 안양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과 부의장에 음경택 의원(국민의 힘, 사선거구)을 각각 의원 20명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최병일 의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지방분권시대에 의회와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많아지고 있다“며 ”의회를 의회답게 시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의회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경택 부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안양시의회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최대호 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해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최병일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9대 안양시의회는 그 무엇보다 시민이 중심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의 4년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평택시의회는 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등 제9대 의원 18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집행부 실·국·소장, 언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을 맞은 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9대 평택시의회가 개원했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책임감 있고 소신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원식에 이어 진행된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재영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정일구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승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기형 의원이 각각 선출돼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취임 후 첫 경제분야 현장 행보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찾은 김동연 신임 경기도지사가 5일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없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경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방문은 김 지사가 취임 이후 긴급 민생안정 대책 추진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경기도를 넘어 명실상부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할 혁신 첨단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를 반도체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바에는 여야 구분 없이 모두가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 “지금은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도민들을 위한 일,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일에 모두가 힘을 합칠 때”라고 말했다. 특히 “취임 이후 민생을 챙기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반도체 산업은 민생과 결코 동떨어지지 않았다”며 “반도체 산업은 주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8기에서는 혁신을 통한 질 높은 성장을 추구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공감으로 우리 앞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크게 발전할 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이천시1, 국민의힘), 허원의원(이천시2, 국민의힘)은 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일중의원, 허원의원은 한목소리로 “주민의 엄중한 선택에 감사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청 재정분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일반현황, 주요업무, 재정관련 주요현황, 국·도비보조사업 등에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일중의원, 허원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사업 분야별 지자체 순위지표 비교현황 통계자료 마련을 도에 건의하겠다. 향후 이 자료를 토대로 지자체간 균형있는 예산 운용과 쓰임을 기대한다”와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7월 1일 성남 위례지구 공공주택개발사업(A2-6BL, A2-7BL)에 따른 위례 고운초 학생배치 여건 검토안과 위례 한빛중 교실 및 급식실 증축 관련해서 성남교육지원청 담당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입주에 따라 2025학년도 최소 15실, 2027학년도 최대 23실 보통교실 부족이 예상된다. 위례 고운초 측은 증축 필요성은 동의하나, 통학구역 조정 검토를 통한 위례 고운초 증축범위를 축소해 달라는 사항이고, 성남교육지원청은 증축 예상 위치 현장 여건 검토 결과, 건축한계선, 주차장 및 체육장 면적 부족 등에 따라 증축 실수 23실을 모두 확보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위례 한빛중의 경우 학교 측이 외부증축을 최소화하는 교사동 리모델링 추진을 요청함에 따라,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 리모델링 방안 및 학생배치여건을 검토하여 학교 측과 수평 증축을 통한 교실 확보와 급식실 증축을 협의, 추진하고 있다. 위례 잔여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학생 약 1,098명을 모두 위례 고운초에서 수용하기에는 어렵고, 또한 급당 인원 증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제3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선출 및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 제12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기정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에 이재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김기정 의장은 6·1지방선거 수원시의원 파선거구(영통2・3동・망포1・2동)에서 당선된 5선 의원으로 11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카선거구(세류1・2・3동・권선1동)에서 당선된 6선 의원으로 시의회 최다선이다. 이어 의회는 개원식을 열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선서, 개원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김기정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의회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료의원들과 함께 매 순간 멈춤 없이 시민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12대 의회에 한결같은 성원, 진심어린 격려와 참여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