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5대 콘텐츠 기업과 맺은 협약을 통해 "K-콘텐츠로 상생을 중개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가 ‘콘텐츠산업과’를 만든 이후 ‘첫 결실’을 맺었다"며 (주)넥슨코리아, (주)스마일게이트홀딩스, (주)CJ ENM, (주)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SM엔터테인먼트 등 5대 기업과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정상급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들로 각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게임, 애니메이션, 예능, 웹툰, 웹소설 분야 IP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라고 협약 내용을 전했다. 또한 “경기도는 제작지원금 포함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실력을 갖추고도 인기 콘텐츠 IP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콘텐츠 제작사의 창작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함께 밝혔다. 김 지사는 끝으로 5개 협력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제작 지원을 받게 될 중소 제작사의 도전에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상상력을 한껏 펼친 멋진 작품활동과 또 다른 IP 환원으로 경기도를 콘텐츠산업 천국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11개소를 방문했다. 신 시장은 봉국사, 대광사, 정토사 등 관내 사찰을 방문해 각 사찰의 주지스님, 불자 및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녹음은 짙어지고, 꽃향기 가득한 날,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드립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소중한 가르침이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합장 발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찰 관계자 등에게 ‘부처님 오신날’ 행사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요청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평화경제특구법’과 관련 벅찬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김 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중요 공약이자 경기북부의 숙원, ‘평화경제특구법’이 제정된다”라며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에 애쓴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로써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고, 수만 명의 고용 창출과 수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과 발전은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이다”라고 강조하며, 평화경제특구 유치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평화경제특구법’은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을 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목적을 두고 지난 2006년 논의가 시작돼 17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세피해 구제와 예방을 위한 근본대책’을 정부와 국회에 재차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인천에서 세 분의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한 데 이어 오늘 서울에서 또 한분의 피해자가 유명을 달리했다”라며 경기도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에 대하여 피해지원 현실화와 전세피해의 근본적 예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경기도 정책방향과 관련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법률 및 긴급금융지원 상담을 하고 있다”고 밝힌 김 지사는 “이주비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고, 추가로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진행상황을 전했다. 이어 규모가 큰 동탄의 경우 피해자 협동조합을 형태로한 주택 인수를 자구책으로 내세우며, “협동조합을 설립하면, 조합이 피해주택을 소유하면서 운영하기에 따라 보증금 피해의 조기회복이 가능하고 동시에 피해자의 무주택 자격이 유지되어 청약에도 지장이 없게 된다”고 설명하고 피해자들의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적극지원을 약속했다. 정부와 국회에 대한 제안으로는 ▲전세사기피해지원특별법특별법안」의 피해지원 요건 완화 ▲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농업경쟁력을 끌어올릴 근본 대책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파주시 파평면 모내기에 참여한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가 고향인 농촌 출신으로 어릴 적 꿈이 “농촌활동가였다”라고 밝히며, “어설픈 도움으로 민폐가 될까 걱정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일손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우리 경기도에는 농업과 어업이 중요하다. 특히 경기 북부에는 친환경 농업이 중요한 산업이다. 쌀값 하락과 쌀 소비 저하로 걱정하시는 농민들이 많이 계신다”라며 “근본 대책을 세워 농업의 미래, 귀하게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뿐 아니라 우리 한국인 대부분은 한두 세대 거슬러 올라가면 농민의 후손입니다. 사람과 환경을 중심을 둔 농정을 귀하게 챙겨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오늘 모내기에 함께하신 박정 의원님과 김경일 파주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올가을 추수 때 다시 뵙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만나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하여 심사 기간을 지정하여 줄 것을 다시 한번 더 촉구 하는 한편, 항의하는 의미로 경기도의회 1층 경기마루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취임 직후인 7월 약속했던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31개 시·군과의 정책 협력 맞손’이라는 소외를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약속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경제 상황은 물론 정치 상황마저 암울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진영과 경계를 초월하는 협치가 필요합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민생을 최우선으로! 경기도는 달랐습니다. 3호선 연장 정책협약, 동인선 조기착공 공동 건의, 고기교 확장, 반도체 공업용수 문제 해결 등에서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라며 “‘민생’과 ‘미래’만 바라며 31개 시·군과 소통과 협치로 나아가겠습니다. 경기도의 협치가 모범이 되어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안건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생활권 보장 협력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에 수도권 포함 공동 노력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모금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합의문을 채택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문화재단 전보 인사 일반직 3급 채희락 기획경영부 기획경영부장 이선옥 책문화부 책문화부장 최용진 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센터장 이형복 관광사업부 관광사업부장 박완열 전통사업부 전통사업부장 이규찬 미디어센터 미디어센터장 임용일 : 2023. 3. 2. 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스스로를 틀 안에 가두는 관성을 깨봅시다. 끊임없이 토론하고, 주장하며 공무원 조직의 금기를 함께 깨봅시다” 김동연 지사가 2일 수원시 공무원들과 제5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민생현장 맞손 토크를 끝마치고 전한 메시지이다. 이날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을 마친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시 공직자들의 유쾌한 반란을 기대합니다”라며 거듭 강조하고 공직사회의 혁신과 ‘상명하복’이 절대적인 공무원 조직의 금기를 깰 수 있는 방법을 본인이 겪었던 경험에 빗대어 설명했다. 지난 기획재정부 공직자로 있었던 시기부터 엘리트 기득권과 관성이라는 틀을 깨는 새로운 변화, 유쾌한 반란을 주장해 왔다고 밝힌 김 지사는 “국민 전체의 봉사자인 공무원이 관성을 깨지 못하면 결국 정책은 실패하게 되며,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한 정책은 허울일 뿐이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이번 행사인 ‘맞손 토크’를 통해 그 변화를 일깨우겠다는 신념을 담아낸 듯 “31개 시군 공무원들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래로부터의 유쾌한 반란’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이틀 전인 22일 검찰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수사 명목으로 경기도청 및 경기도의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과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남긴 말이다. 김 지사는 24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하버드 대학 정치학자의 책 내용을 인용하면서 ‘민주주의 훼손’에 있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이유로 ‘자제하지 않는 권력의 행사’라고 강조하고 “과거에는 민주주의가 쿠데타 등 폭력에 의해 무너졌지만, 이제는 합법적으로 선출된 권력에 의해 무너진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치집단 간 ‘상호 관용’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이 다른 집단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탄압하여 없애려 한다. 딱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선택적 정의나 사법처리, 그것이 우리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 행사를 자제할 줄 아는 성숙함이 필요하다. 함부로 권력을 휘두르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앞서 22일 검찰이 경기도청 압수수색을 진행한 첫날에도 SNS를 통해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의 시기와 사건 관련 특정인과의 인과관계도 없는 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현장 실습생뿐만 아니라 기댈 곳 하나 없는 사회적 약자들, 수많은 ‘소희’들이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기댈 곳이 되는 경기도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화 ‘다음 소희’ 관람 후 김동연 도지사가 전한 메시지다. 김 지사는 18일 정주리 감독, 허환주 작가,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스스로가 오래전 ‘소희’였다”라며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관객들이 소리 없는 눈물을 흘리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도민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에 ‘이런 영화를 보고 나와서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 이게 다 정치인들 책임이다’라는 한 관람객의 질책이 있었음을 밝히며 “맞는 말씀이다.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이고, 정치인들 책임이라는 말에 백 퍼센트 공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부조리한 일을 보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주실 때 이 사회는 조금이라도 발전합니다”라며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영화로 목소리를 내주신 정주리 감독님과 허환주 작가님, 자신들이 경험한 현장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의 지난 20년은 현재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과정이었다면 지금부터는 화성시 전체를 보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상상해야 한다. 우리 후손들이 풍요롭게 화성시에서 살아가는 그 모습을…."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화성언론연대와 차담회를 갖고 자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화성시 균형발전에 대한 짧은 소외를 밝혔다. 정 시장은 먼저 지난 8개월간의 임기를 지내며 변화된 것으로 “공무원일 때에 생각과 시장이 되어서야 드는 생각은 확연히 다르다. 이제는 시민들 입장에서 보게 되고 3조 1천억 원이라는 이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작은 단위에 예산 하나하나가 아깝고 소중하게 다가온다”라며 “오직 시민을 위해서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기 내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으로 13개 철도사업 중 GTX-C, GTX-A와 관련 인동선,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 화성시 동·중·서가 연결되는 철도 건설 착공과 화성시의 보물인 해안선을 따라 그 아름다운 낙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해안 데크 조성사업을 꼽았다. 특히 “서부지역 일부는 후손들을 위한 것”이라며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한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