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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의 화성愛 출판기념회 2,000여 명 참석 성황리 마무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사) 기본사회 경기공동 대표, 전 화성시의회 의장 김홍성의 첫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기념회가 지난 18일 열렸다. 책의 전반부인 1부에서는 화성인 김홍성이 청년 이장부터 화성 농부로 지낸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민주당 불모지에서 화성 정치인 김홍성의 활약을 가감 없이 다뤘다. 화성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 12년을 돌아보며 다시 꾸는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저자 김홍성은 본인의 지난 세월을 이야기 하는중 잠시 가슴 벅찬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화성의 특례시, 균형발전, 군공항 이전, 개발과 보존 이슈, 화성의 정신문화에 대해 표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화성에서 나고 자란 찐 화성인’ 김홍성의 꿈과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꿈을 꾸며 비상을 준비하는 김홍성의 이야기와 상식이 통하는 기본 사회에 대한 철학을 “김홍성의 화성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석자로는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김성룡 (사) 기본사회 부이사장, 조현삼 (사) 기본사회 경기본부 상임대표, 윤영식 동북아평화경제협회장, 홍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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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여주·양평 국힘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뜨거운 호응 속 성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선교 여주·양평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현장이 축하를 위해 찾은 2000여 명 인사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 6일 오후 2시 여주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조수진 최고의원, 원유철 전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윤순옥 양평군 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광범, 이혜원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들 및 수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지역 큰 일꾼임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또한, 21대 국회를 함께 이끌던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이철규 의원, 권선동 의원, 윤상현 의원, 안병길 의원, 배준영 의원이 참여한 릴레이 축하 영상에는 모두가 한뜻으로 최고의 현장 친화형으로 종횡무진 의정활동을 펼쳤던 김선교 위원장에 대한 그리움과 또다시 함께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담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더 했다. 이날 “‘현장이 답이다’라는 소중한 경험이 실린 책이 언젠가는 나올 줄 알았다”라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현장 축사를 시작으로 “3선 군수 시절부터 말씀하셨던 ‘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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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 전 화성시 의장, ‘김홍성의 화성愛(애)’ 출판기념회 개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오직 ‘화성사랑’을 주제로 집필한 ‘김홍성의 화성愛(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시민 및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는 2023년 11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 아트홀(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5)에서 진행된다. 화성시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직을 역임했던 김홍성 전 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을 대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를 향한 자신의 구애를 이번 책에 듬뿍 담아 엮어냈다. 12년간의 의정 생활을 마치고 현재 (사)기본사회 경기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홍성 전 의장은 그동안 ‘화옹호 플로깅’,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고등학교 진로 및 대학 입시 설명회’,‘원효성사오도처 마도면 백곡리고분 학술발표’,‘이태원 참사 추모 및 특별법제정 대회’,‘이재명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군공항 이전 반대 집회’ 등 화성시 안팎으로 여러 사회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시민 소통을 이어왔다. 김홍성 전 의장은 이번 출판기념회 초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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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포 서울편입 “정치적 계산만 남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포 서울편입’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 발언에 “황당하기 짝이 없다”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중 관계 발전·교류 강화 논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와 민생은 뒷전으로 하면서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치기 하더니, 이제는 ‘국토 갈라치기’까지 하고 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정책’이지만 여당 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라며 “모든 절차와 방법은 무시한 채 총선을 앞두고 급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포시에 가장 시급한 것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확정과 예타 면제를 통한 조속 추진이니 정략에 쏟을 힘이 있다면 5호선 연장에 쏟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수도권 교통대책 간담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생활권에 있는 경기도 지방자치단체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겠다”라는 당 내부 검토 결과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