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도내 장애인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맹단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가맹단체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의 구심점으로서, 가맹단체의 조직력과 운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날에는 ▲가맹단체 운영 관련 안내 ▲스포츠 성폭력 예방 교육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필승 다짐대회가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실사 등이 이어진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맹단체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가맹단체가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아울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은 지난 9월 27일(토)~28일(일), 양일간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용인시민의 날(조아용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TD)의 원포인트 축구 레슨은 참가자들에게 볼컨트롤 및 슈팅 기술 지도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미르스타디움 스카이박스에서 진행된 최윤겸 감독의 토크 콘서트는 감독의 축구 철학과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깊이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슛팅 챌린지’이벤트 및 박세리, 우상혁 선수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동국TD의 사인회는 큰 관심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용인FC 관련 다양한 행사를 접하며 프로구단 창단이 실감이 나고, 내년 시즌이 너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용인시민의 날’은 모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에, 구단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인FC는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가칭)) 산하 유소년 팀인 용인FC U15가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경기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용인FC 유소년 시스템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리그에서 용인FC U15는 총 9경기 중 8승 0무 1패라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코칭스태프의 전략적인 지도와 헌신,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끈끈한 팀워크, 여기에 굵은 땀방울까지 더해져 만들어낸 값진 결과였다. 앞서, 용인FC U15는 지난 8월에 개최된 ‘청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우승으로 2025년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소년 축구 최강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구단 관계자는 ‘청룡기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미 전국대회 우승을 통해 용인시축구센터의 유소년 육성 체계가 전국 최정상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내년 K리그 유스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용인FC는 지난 8월 K리그 연맹 이사회로부터 2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컬링팀이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에서 휠체어컬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남봉광, 서드 이용석, 세컨드 차진호, 리드 백혜진, 후보 고승남으로 구성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 컬링팀은 리그전을 거쳐 4강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대전블랙홀 팀을 6대3으로 꺾은 데 이어, 결승전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팀을 7대4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휠체어 컬링팀을 지도하고 있는 임성민 감독은 “우선 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계체전과 패럴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 우승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하나 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내년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강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오는 11월 15일(토) 기흥레스피아에서 여성풋살대회인 ‘용인FC 미르 퀸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용인시 거주자는 물론 관내 직장인, 학교 및 동호회 활동자까지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대회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해 심판진 배치와 응급차량 대기 등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진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슛팅 챌린지,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 사인회, 포토존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FC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의 더 가까운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여성 팬들이 우리 구단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라며,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고, 구단과 팬들이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용인FC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가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경기도지사배 대회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용인아르피아테니스장과 수원호매실배수지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시도에서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단식은 메인드로와 세컨드로, 복식은 메인/세컨 통합으로 진행된다. 23일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테니스협회 김정자 회장,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문경로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고 참가 선수단 및 심판진을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개회식에서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께서 휠체어테니스는 비장애인테니스와 동일한 코트, 네트를 사용하고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무대에서도 휠체어테니스 부분이 마련되어 있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경계를 허문 상징적인 종목으로 도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라 전하며 “선수단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