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다음달 4일(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를 목표로 지난 2014년에 시작된 국제 대회다. 대회 이름 만큼이나 올해는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클래스, GT 클래스,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을 포함해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 '가와사키 닌자 컵'이 함께 한다.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는 시즌 중 단 '한 번' 밖에 볼 수 없는 피트 스톱(Pit Stop) 레이스로 펼쳐져 눈길을 끈다. 기존보다 주행거리가 약 60km가 증가돼 레이스 중간에 급유가 반드시 필요하고, 레이스 후반부에 승패를 가를 타이어 교체가 전략적 요소로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팀 크루들의 역할이 중요해져 이번 피트 스톱 레이스에서 드라이버와 팀에 돌아가는 챔피언십 포인트가 확대돼 우승자는 최대 5점의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본격적인 우승 레이스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최다메달 획득 및 역대 최고 성적으로 9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524명의 경기도 선수단은 16개 종목에 참가해 15개 종목에 입상했으며, 총 메달 188개(금80, 은61, 동47)를 획득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경기도 선수단은 수영종목에서 무려 63개(금24, 은25, 동14)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e스포츠에서 28개(금11, 은10, 동7), 육상에서 25개(금14, 은6, 동5) 메달을 획득 했다. 이번 대회에서 25명의 다관왕도 탄생했다. 가장 많은 메달획득 종목인 수영에서 여은별 선수와 김진헌 선수가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역시 수영에서 황신 선수가 4관왕을 차지했다. 3관왕에는 수영에 김재훈, 하다은 선수가, 역도에 박연준, 여시우, 최원빈, 최재하 선수가 올랐으며, 2관왕에는 수영에 김태림, 문서휘, 이슬기, 조민상, 황영서 선수, 육상트랙에 김규진, 김현서, 이준우 선수, 육상필드에 서민수 선수, 탁구에 여민서, 유승빈, 김하람 선수, e스포츠에 이도윤 선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선수단 524명이 참가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결과 경기도가 총 142개(금59, 은46, 동37)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위를 고수했다. 경기도 선수단 종목별 입상현황에 따르면 총 16개 종목 중 수영에서 금19, 은20, 동13, 육상에서 금12, 은6, 동4, e스포츠에서 금8, 은6, 동5 개를 획득했다. 그 뒤를 이어 충북이 총 메달 획득 122개(금57, 은45, 동20)로 2위를 충남이 99개(금27, 은38, 동34)로 3위 순이다. 경기도 선수단 다관왕 현황으로는 수영에 여은별 선수가 2일차에서 기록한 5개 메달을 획득해 5관왕에 올라 있으며, 역도에 여시우, 최원비, 박연준, 최재하 선수, 수영에 김재훈, 김진헌, 하다은, 황신 선수가 3관왕에 올랐다. 2관왕에는 수영에 김태림, 이슬기, 조민상 선수, 육상트랙에 김규진, 김현서, 서민수, 이준우 선수, e스포츠에 이도윤 선수가 이름을 올려 전날보다 8명의 다관왕 선수가 추가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내일인 19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경기 일정이 마무리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제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1639명, 임원 및 관계자 1840명 등 장애학생 선수단 3479명이 참가하며 지체,시각,지적(발달),청각,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각자 17개 시도를 대표해 경기에 나선다.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누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구성되는 육성종목 5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보급종목 10개, 그 외 시범,전시종목 2개 등 모두 17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장애학생체전은 미래의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등용문이 되어왔고, 해마다 대회를 치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개회식을 포함, 모든 경기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때문에 장애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대회기간에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메달 집계 상황과 경기 일정 등은 대회 공식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일차 경기결과 충청북도가 메달 집계 30개(금14, 은9, 동7)로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울산, 3위는 경기도 순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480명(선수 1,625명, 임원 및 관계자 1,855명)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골볼, 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터,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슐런(시범), 육상(특랙,필드), 조정,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쇼다운 1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첫날 메달집계 21개(금9, 은8, 동4)로 3위를 차지한 경기도는 16개 종목, 524명(선수 237명, 임원 및 관계자 287명)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경기도 여시우 선수(에바다학교)가 역도에서 대회 신기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오르는 등 수영에서도 여은별 선수(경기도장애인수영연맹)가 여자 계영과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한편, 1일차 경기도 종목별 입상현황은 수영 13개(금6, 은4, 동3), 역도 6개(금3, 은3), 육상 2개 (은1, 동1)이다.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앞으로도 3일간 진행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서울 LG트윈스가 5월 16일(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은 '새로 만나는 설렘'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시되는 상품은 유니폼, 모자, 맨투맨 티셔츠, 키링, 노트북 파우치, 기념구 등 총 13종의 상품이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의 콜라보 상품은 16일(화) 16시에 LG트윈스X위글위글 스마트 스토어와 잠실야구장 내야 어센틱샵을 통해 동시 판매 오픈 된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은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윈스X위글위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 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LG트윈스X0000' 중 빈 칸 안에 야구장에서 '행복했던', '웃음 가득했던' 추억을 댓글로 남기는 팬 총 8명에게 추첨을 통해 콜라보 유니폼, 맨투맨, 모자, 친필 사인 기념구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0일(화) 17시에 인스타그램 개별 DM을 통해 발표한다. LG트윈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