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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승진 대상자에게 ‘한팀’, ‘추진’, 책임‘ 3가지 메시지 전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청 실국장 및 부단체장 승진 인사 대상자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한팀‘, ’새로운 일 강력 추진‘, ’무한책임‘ 등 세가지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30일 실국장 및 단체장 승진 인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세가지 메시지를 주고 싶다며 첫 번째로 “도청 안에 있던, 나가 있던 우리는 한 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가고 나면 지사의 도정 방침, 도청 방침과 유리되는 경향이 없도록, 도청과 한 팀이라는 점을 명심해 주고, 어느 자리에 있든 지금 그 자리가 최고의 요직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두 번재로 “일(도정)의 마무리가 아니다. 새로운 일도 더 강력하게 추진해달라”고 독려하며 “저는 확신한다. 지난 3년 보다 앞으로 1년간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3년 동안 쌓아돈 우리의 역량과 저력으로, 그동안 뿌렸던 씨앗을 더 크게 성과 내고(열매맺고)하기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정과 도민을 위한 일에 임기나 텀, (그로 인한) 중단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런 각오로 기운차게 해주길 바란다”라며 지난 도정열린회의에서 “도정을 마무리한다는 말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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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대북 확성기 방송 종료 진심으로 환영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북 확성기 방송 종료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북 화성기 방송이 마침내 멈췄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새 정부가 보여준 결단에 경기도는 깊이 공감하며, 북한의 진정성 있는 호응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접경지역 주민들은 오물 풍선과 대북 전단, 확성기 소음으로 큰 불안과 고통을 겪었다”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저도 작년 두 차례, 대성동마을 주민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방음차 설치를 지원하는 등 경기도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는 군사적 대치를 멈추는 대책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확성기 방송 중단은 남북 간 신뢰 회복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접경지역이 완전한 평화와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군은 11일 오후 전방지역에서 운영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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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참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오전 11시 동안구청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동안구청 5층 회의실에 마련된 달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최 시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국민의 뜻이 더 정확히 반영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선거일(6월 3일) 당일에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은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만안구청, 동안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1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했다. 선거권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29일과 30일에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 선거일(6월 3일)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내부적으로 선거일 선거사무 종사자 등 별도의 사전투표 시간이 필요한 공무원의 경우 1시간 이내에서 공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최 시장은 지난 24일 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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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묵묵한 헌신 기억하겠다” 故 현승준 교사에 깊은 애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故 현승준 교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故 현승준 선생님을 깊이 애도합니다”라며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묵묵한 헌신,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분향소를 지키던 교사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감당할 수 없는 민원의 압박, 경쟁구조로 내몰리는 현실, 개인의 희생에 모든 것을 의존하는 교육 현장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라며 자신이 느낀 바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교사는 교육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노동자다”면서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사회,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안전하고 존엄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교육 당국과 협의하는 등 이번 제주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