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고객 만족 실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성공과 혁신기술특허, 개발에 끊임없는 도전과 인내심으로 첨단회사를 만들겠다는 경영철학을 더해 세계 최초 ‘나노탄소 면상발열 기술’을 접목한 온열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넥스트원(주)이 업계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 용산, 마포, 관악 및 강북 지역, 그리고 울산, 광주,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 지자체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특별한 온열의자가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제품으로 선보인 중앙제어 시스템 방식의 통합관리 스마트 냉·온열의자는 여름철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유일하게 해결해낸 제품으로 한 달 발생 전기료가 약 5천 원이다. 관리와 유지 측면 모두 최적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발열 기능에만 중점을 두고 한정된 디자인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타사제품에 비해 그 독특한 심미성(아름다움을 식별하여 가늠할 수 있는 성질)은 제품을 이용하는 시민과 사업주 모두에게 효율성과 시각적인 만족감을 모두 채워준다. 바로 넥스트원(주)이 선보이고 있는 온열의자가 그 주인공이다.
이미 업계에선 최고의 온열제품 생산 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넥스트원(주)는 나노분야 혁신기술 기업으로 지난 1988년 자동차용 안전유리 KS인증을 받아 창립, 2017년 발열 유리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40여 년 차 중견기업이다. 특히,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을 만큼 식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기업 운영으로 본보기를 사고 있다.
또한 40여 년이라는 기업의 역사 가치에서 오는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자타가 인정할 정도로 업계에선 최고를 자랑한다. 안정성과 효율성 두 가지 모두를 갖춘 제품 자체의 우수성은 물론 지자체 공공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AS 및 유지관리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넥스트원(주) 온열제품의 독보적 특성이라 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은 나노탄소 면상발열 보료에 있다. 이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세계 최초 신기술은 지난 2015년 취임한 고인선 대표의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는 개발자 적 고집에서 시작됐다. 취임 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각고의 노력 끝에 2017년 유리면상발열체 전선에 적용할 저온도 소결 소재를 개발, 지금의 탄소나노소제 기반 전도성 면상발열 모듈을 개발해 냈다.
탄소나노튜브는 인류를 바꿀 10대 물질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고 있다. 넥스트원(주)는 이를 새로운 대면적 면상발열체 유리로 개발해 낸 것이다. 두 장의 강화유리 내부에 잉크 형태의 탄소나노튜브를 코팅해 최소 전력으로 열을 내는 방식으로, 뒷면 쪽에는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게 나노 크기를 조절해 접합시켰다. 이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다.
넥스트원(주)의 온열의자는 무엇보다 열선에 따라 열이 발생함으로써 부분적 온도 편차가 있을 수밖에 없는 기존 온열의자와는 달리 면 전체가 골고루 빨리 따뜻해지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 버스 정류소 온열의자 선정 심사위원회 검토 결과에서도 발열상태 표면온도 최고치와 최저치가 설정온도(38℃)상 0.4~0.5℃로 나올 만큼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전기요금과 같은 유지비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
더욱이 안전성에서도 탁월한 장점을 보인다. 단선, 누전이 발생하지 않는 제품이라 일부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 위험성이 없다. 특히, 자연재해, 지진, 해일 등에도 대비할 수 있을 만큼 강도가 뛰어난 이중 강화유리라 제품 노후 및 파손과 훼손의 우려도 거의 없다.
넥스트원(주)는 여기에 스테인리스 스틸(SUS-340)및 강화접합유리 소재, 세라믹 잉크를 사용해 사업자가 원하는 그림, 사진 등 이미지를 입혀 반영구적이며 보다 선명한 안내시설물로서의 추가 기능을 추가했다. 버스정류장, 지하철, 공원 등 장소에 구애 없이 시설물 광고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특장점을 더했다. 인테리어 및 홍보 효과가 높다는 게 시장 선호도가 높은 비결이다.
또한 “지치지 않는 열정과 자신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량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이정표는 ‘제품’에 있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누구에게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만들자는 게 저의 신념이자 기업윤리이다”
“저희 넥스트원의 ‘나노탄소 면상발열 기술’은 생활용품인 침대, 소파, 바닥재, 벽 난방, 보일러, 살얼음부터 향후 건축자재 및 모든 사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자부한다. 세계를 향해 가는 기업으로서 지구의 맑은 환경을 도모하고, 에너지절감 및 저비용 고효율 제품으로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기업가치도 반드시 이어 나가겠다”는 고인선 넥스트원(주) 대표의 말에서 왜 온열의자 업계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매서운 한파와 숨 막히는 더위 속 대중교통 이용객 및 거리에 나선 수많은 이용객의 쉼터가 되어주는 넥스트원(주)의 특별한 온열의자와 발열제품은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그 온도와 같이 현재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퍼져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