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클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사가 함께 마련했다.

재단은 이미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화성로컬푸드 꾸러미 후원, 희망헌혈 캠페인 운영, 기부키트 제작 캠페인, 환경 정화를 위한 클린데이 운영,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노사 활동은 재단의 사용자측과 노동자측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서봉산과 팔탄면 지역에서 진행됐다.

무엇보다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노사가 협력하여 농촌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환경의 날 기념 클린 활동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더 나아가, 노사 간 협력 활동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노사 간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