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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4.15총선 경선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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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전국 최다 지역구가 있는 경기지역은 이번 4.15총선 판세에 따라 각 정당에 승리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예비후보자 현황을 보면 전략공천지역 대상지 6곳을 제외한 54개 선거구에 121명이 도전장을 던졌고 지난 9일과 10일 101명의 예비후보자 면접심사를 통해 후보자 검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기지역 선거구에 있어 많은 격전지가 있겠지만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화성(갑) 선거구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된 을, 병지역과는 달리 역대 보수성향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촛불혁명으로 일궈낸 민주당에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대한민국 의정사에 한 획으로 남을 수 있는 현 화성갑 국회의원인 서청원(무소속, 전 새누리당) 8선의원의 9선 도전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이곳 화성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여·56. 비례) 국회의원과 조대현(56) 전 청와대 행정관, 조기석(62)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세 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도전장을 던져 최종 경선 3파전을 치를 예정이다.

 

먼저 송옥주 예비후보자는 지난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시절부터 20여 년간 당직자 생활을 해오며 당내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20대 비례 국회의원으로 현재 화성갑 지역위원장을 맞고 있으며 2018년 화성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지근거리에서 지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0년도 화성발전예산 국비 825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만들기도 했다.

 

조대현 예비후보자는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등 청와대•국회•정당•교육청까지 경험과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1987년 6월 항쟁 당시 총학생회 운동권 활동을 하며 독재와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항거하는 등 지금의 민주당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현 서철모시장과의 경선에서 오차범위 내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탄탄한 지역기반이 있음을 입증했다.

 

끝으로 조기석 예비후보는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보수성향이 극심하다고 알려진 대구광역시당 달성군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시장 선거 및 의원선거에 수차례 출사표를 던져 많은 험난한 정치의 길을 걸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동료의원들로부터 문재인 정부를 만든 주역이라는 평가와 함께 ‘문재인의 남자’라는 닉네임으로 이번 화성갑 지역 총선에 뛰어들 만큼 당내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한편, 화성갑 선거구는 타 지역에 비해 정치적 성향이 보수지역으로 분석되어 왔지만 최근 향남, 송산 등 도시화된 지역에 젊은 층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선거구도의 변수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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