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가 실천공약 시리즈7호로 ”특성화고교 육성 및 인구밀집지역 고교 추가 신설“을 발표 했다.
석 예비후보는 이 공약과 관련 "화성시는 100만특례시를 향한 출발이 시작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수원특레시의 130만명을 넘어서는 거대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봉담2,3지구와 효행지구등으로 인구수 12만을 향해가는 봉담과 화산동의 신규택지개발, 진안동의 2021년 공공택지로 선정된 화성시 진안지구등 급격한 신규 인구유입이 예정되어 있는 인구밀집지역 임에도 부족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침해, 학부모들의 불안으로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는 현안을 설명했다.
석 예비후보는 "특히 봉담의 경우 봉담1고와 봉담2고 확정으로 고등학교 수용율 30%대라는 위험수위를 넘기는 듯 하였으나, 향후 계획된 택지지구의 개발 완료시점에는 또다시 고등학교 수용율 불균형 이라는 문제에 봉착 할 수 있어 혼란을 초기에 불식시키기 위한 신설고등학교 추가를 미리 준비하겠다"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신설시 미래를 대비한 인재육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반도체, 예.체능에 특화된 특성화고교를 육성하기 위한 화성시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화성시 학부모, 교육전문가, 경기도교육청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화성시 미래교육을 위한 실체적 대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석 예비후보는 끝으로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는 정책실행의 능력과 실천력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