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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에스코사업 관련 당원협의회 의혹 반박 기자회견 열어

자유한국당 당협에 불순한 의도로 오산시 발전 저해 -



[경기핫타임뉴스 = 박기덕 기자]


오산시는 자유한국당 오산 당원협의회에서 의혹을 제기한 에스코사업 관련하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에스코사업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따라 LED가로등 교체사업을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코 사업은 민간자금을 선투자하고 에너지 절감액으로 상환하는 에스코 융자 모델로 정부의 권장 사업이라며, 사업 시행 후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기요금 절감과 잦은 고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였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오산 당협에 의혹 제기는 불순한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시 발전을 저해 한다며, 공직자 모두에게 사기를 저하시키는 의혹제기는 시에 아무런 발전이 없다고 했다.


또한, 이번 에스코사업은 법률에 위배됨이 없이 적법하게 추진된 사업이며, 단순 개, 보수 및 소모품에 해당하는 램프, 안정기 교체사업은 의회 심사제외 대상이 아니며, 법률에 따로 정한 지침을 생략한 일방적인 해석에 불과하다며 반박했다.


끝으로,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에서 제기한 특혜의혹은 행정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일이라며, 자유한국당 오산 당협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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