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가 청소년에게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시민의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계획한 '청소년 지역회의' 동부권역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일 병점1동 행복지원센터에서 48명에 중•고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청소년들이 관련된 정치를 청소년을 배제하고 어른들이 만든다. 이런 구조는 잘못됐다. 청소년들의 권리를 반영해서 이번 진행되는(오리엔테이션) 결정들을 정책에 넣어 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