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이천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4탄’이 20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김장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센터가 주관하며 에스케이하이스텍, 탑머티리얼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해져 풍성한 김장 김치 나눔이 됐다. 김치 담그기는 에스케이하이스텍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모가새마을남녀협의회 등 8개 단체에서 함께해 주었다. 특히 김장 담그기에는 자원봉사자들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들과 장애인들도 직접 참여하여 김치를 담갔으며 동경기인삼농협에서 지원한 6년근 이천 인삼도 양념에 들어가 건강까지 챙긴 김장으로 이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이천시장애인연합회, 백사외국인노동자쉼터, 이천시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 청소년여성단기쉼터, 아동그룹홈, 나눔냉장고 등 300여 곳에 전달됐다.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에스케이하이스텍의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오늘 만든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과천시는 오는 30일 첫 차부터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정부과천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서울시계 버스)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과천시는 기후동행카드 혜택 적용으로, 서울과 일부 수도권으로 통근·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카드 선택권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시는 올해 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실무협의와 대중교통비 지원근거 마련에 힘써 30일부터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통복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과천토리패스, The경기패스 등을 비교 안내하는 게시판을 30일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지하철에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해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 확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하남시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 속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일 미사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동참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들의 안전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하남시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24~2025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게 도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습적인 강설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하남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강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노면 결빙에 대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설제 10㎏을 배부하고, 취약구간에 제설함을 배치했다. 또한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15톤 트럭 15대와 행정복지센터에 배정될 1톤 트럭 14대 등 건설기계 임차 계약을 완료했다. 하남시는 특히 행정복지센터가 담당하는 이면도로 제설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14곳에 1톤 트럭 14대를 배치하는 임차 용역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설 예보가 발령되면 각 동에 배정된 1톤 트럭은 제설을 위해 현장에 즉각 투입된다. 주요 제설 대책 내용을 보면 하남시는 ▶상여고개(시도 180호선) ▶은고개(국도 43호선) ▶현안1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9일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해병대전우회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 동참하신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이 담긴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번 달 착한배송 식품은 도너츠, 치킨, 만두, 과일, 떡, 빵, 요구르트 등 10가지 꾸러미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성자 위원이 운영하는 송월관에서 후원한 소불고기 50팩을 저소득 5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송성자 대표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사의 지도에 따라 횡단보도 사고, 완강기 사용법, 엘리베이터 탈출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 청각·언어장애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 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청각·언어장애인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생활안전에 매우 취약한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KCM 윈드 오케스트라가 2024 전국 관악경연대회 고등부 ‘금상’과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KCM 윈드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전국 관악경연대회와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수상곡인 Fujishiro Toshihiro의 Blue Sky and Sunshine과 Steven Reineke의 Mountain of Dragons,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 음악 및 뮤지컬 음악을 선보여 학생과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산동을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활동단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기초교육은 보산동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 지역을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2024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집수리 기초 상식, 공구 사용법 △생활 설비 △목공 △전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집수리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재생 활동단 단원들은 “집수리 기초교육을 통해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치고, 관리·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보산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덕 시장은 “노후화된 주택 비율이 70%를 넘는 보산동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유지하면 보산동에 더욱 활력이 넘칠 것이다”라면서, “주민 참여 활성화와 쾌적한 마을 환경 정비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2024년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종사자와 아동 등 36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명랑운동회는 공던지기 등 릴레이식 게임뿐만 아니라 모범 아동·청소년과 종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어린이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운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명랑운동회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올해 2월 공감e가득 사업을 공모한 후, 4월에 동두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어린이·치매환자 등 사회적약자의 실종 사건 발생 시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발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 사업을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치매환자 보호자 및 시민 대표, 동두천경찰서, ㈜세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종자 신속 발견과 범죄자 검거 등을 위한 사회적약자 보호 안전망(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일 열린 사업 성과공유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의 2차 공감·공유의 장을 진행하고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문화 자치 비전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14일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된 1차 공유의 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본부장의 ▲지역 문화 정책 강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 과정 및 발굴 과제 공유, ▲전문가 주제 발표, ▲문화비전 수립을 위한 비전 도출 그룹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차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 활동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의 장’을 주제로 양주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문화관광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춘천시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센터장의 사례 강의와 함께 인생 공방, 모두의 살롱 등 시민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현장을 직접 체득했다. ‘3차 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