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펼쳐지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이틀 앞둔 23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대회 출전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한 각오를 전했다. 백 처장은 이날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 선발, 효율적인 종목별 훈련 운영, 훈련 용품 등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여 모든 출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쟁 시도의 견제와 선수 유출 등으로 선수단 구성 및 경기력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경기력을 지속해서 강화했고, 이번 대회에는 모든 선수가 충분한 기량을 발휘,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중심 경기도’의 위상을 제고하여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대회 목표 및 예상 성적에 대해서는 “경쟁 시도인 서울은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르 대거 영입하는 등 많은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전력을 강화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총 603명의 선수 참가로 경기도(588명)보다 참가선수가 많아 이 또한 부담되는 상황이다. 또한 개최지인 경남(가산점 20%,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경기도지사 김동연)는 7.30.(화) 시흥론볼경기장에서 『2024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 개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리그전은 경기도내 장애인 론볼 15개팀선수(지제장애, 뇌병변장애, 비장애인)와 심판, 운영요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7.30.(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5.(토) 최종순위전 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의 리그가 진행된다. 리그전 경기는 5인제(단식, 복식, 3인조, 4인조), 2인제(복식) 세부종목으로 진행되며 총9회에 걸쳐 경기도권 론볼경기장(시흥, 화성, 안산, 용인)에서 진행된다. 또한 10.5.(토) 페회식에서는 대회 종합 등(MVP, 지도자상, 심판상) 시상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처음 시작된 슈퍼리그는 경기도 민선 8기의 핵심가치인 혁신•기회•통합으로 도민 누구나 스포츠 즐길 기회를 누리고 도내 장애인체육 동호인들이 대한민국 선진 장애인체육을 견인할 것이라 말하며 “참가한 선수 여러분 모두 땀 흘려 노력한 만큼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결과인 종목별 성적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5개, 1개 종목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종목은 총 6개 종목으로 경기도선수단은 모든 종목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뒀다. 먼저 탁구 여자복식(스탠딩)에서 한명화, 이명란 선수가 금메달, 여자복식(휠체어)에서 박연화, 송옥희 선수가 은메달, 이연화, 강홍만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 여자 자유형과 배영 50M에서 김정원 선수가 금·은메달을 획득, 여자 평형 50M에서 이혜리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또한 좌식배구 여자팀은 1위를 차지했으며, 스크린골프 남녀통합(지체/뇌병변부)에 김용선 선수도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배드민턴에서 많은 메달이 쏟아졌다. 남자복식(휠체어통합)에서 강진용, 이장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특히, 두 선수는 구종근, 정선영 선수와 함께한 혼성4인조(휠체어통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남자복식(IDD통합) 박민재, 광종일 선수도 금메달을, 여자복식(IDD통합) 김수아, 강정희 선수는 은메달, 김승미, 조은서 선수가 동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1일 차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1위를 기록했다. 205명(선수 77명)이 참석한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첫날 빙상 종목 우승, 컬링(청각/남) 2위,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며 총 득점 12,326점, 총 24개(금5, 은13, 동6) 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첫날 시도별 득점 및 메달 현황은 현재 1위인 경기도를 이어 서울이 총득점 12,2754점, 20개(금10, 은5, 동5)메달을 획득해 2위를, 강원특별자치도가 8,527점, 5개(금3, 동2)로 3위, 전남이 7,267점 5개(은2, 동3)를 기록해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회 2일 차인 19일 경기도 선수단의 주요 경기는 ▲남자 알파인 회전 STANDING에 양지훈 선수 ▲남자 바이애슬론 중거리 7km STANDNG에 이찬호 선수 ▲남자 바이애슬론 중거리 7.5km(B) BLINDNG에 김민영/변주영 ▲여자 바이애슬론 중거리 7.5km(B) BLINDNG에 봉현채/김주성 선수가 출전하며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WC-E(16강), 혼성 아이스하키 OP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1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37개 종목별 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11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성공적인 사업 이행과 이해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팀별로 사업을 구분하여 전반적인 사업개요, 협조사항, 전년대비 달라지는 점 등을 설명하였다. 설명회는 ▲체육지원팀 사업계획 ▲대회운영팀 사업계획 ▲종목육성팀 사업계획 ▲주요안내사항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기도장애인체육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내 장애인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3.12.19(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체육활동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최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57편의 작품이 응모 되었으며, 온라인 대국민투표와 온오프라인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로 엄정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10편(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4)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1등인 대상은 배유미님의 “우리는 움직입니다”가 선정됐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내용을 완성도 있게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정재훈씨의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문진성씨의 ‘함께 체육활동을 하는 동료’가 , 우수상은 ▲유은봄씨의 ‘너도 같이 할래?’ ▲김보균씨의 'Anybody can dance’ ▲정고운씨의 ‘Beyond Limits! 휠체어, 파도를 오르다’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영일씨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행복한 미래를’ ▲김동낙씨의 ‘함께 만들어 가는 체육 문화’ ▲오상우씨의 ‘같이 땀을 흘리며, 함께 꿈을 꿉니다!’ ▲양주혜씨의 ‘함께할 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2023년 11월 3일부터 6일간 전라남도에서 펼쳐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경기도선수단 최종 경기 결과 총득점 232,976점, 총 412개(금147, 은124, 동141)에 메달을 획득해 2위인 서울을 27,088점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역도, 보치아 등 주요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다. 이 괄목할만한 성과에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회수도 경기도’라는 기조에 맞춰 37개 시·군가맹단체를 지원하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모든 임직원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 달성에 따른 총감독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백 총감독은 이번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의 원동력으로 “역도, 수영 등 주요 종목 집중 지원, 학생 등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파견비(숙식비) 증액 등 전 종목에 고른 경기력 향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위기에 순간도 있었다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스포츠인권 존중문화 안착 및 경기력 유지‧향상 등을 위해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2023년 상반기 직장운동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장체 직장운동부 26명(보조자 포함)이 참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스포츠인권교육 및 스포츠멘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먼저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직장운동부 지도자 및 선수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장애인선수의 훌륭한 롤모델임과 동시에 장애인체육 저변확대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지도자 및 선수분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지도자 및 선수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덧붙였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석한 한 지도자는 “직장운동부의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27(화)~29(목)간 김포시 일원에서 「2023 경기도 파라스포츠인 한마음대회 in 김포」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道 내 장애인체육 관계자간의 교류로 道·시군·종목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최초로 시행하는 시군 대상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이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 장애인체육 핵심 관계자 (도 장애인체육회, 37개 도장애인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김포시의회,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김포시청 관계자 등)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토론회(경기도장애인체육 조직 안정화 방안) ▲체육대회 ▲지역탐방(애기봉) 등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체육 핵심 종사자들이 지금처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선진 장애인체육을 견인할 것, 이라면서 김동연 도지사님의 공약이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스포츠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북부, 중부, 남부권 3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집행부를 구성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과 권역별 회장,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된 8명(의정부, 광주, 고양, 광명, 성남, 오산, 이천, 포천)의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사무국장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도내 장애인체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의제로는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열악한 재정 및 인력난 등 공통과제, 시군의 반다비 체육관 설치 및 운영 등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현안 사항을 논의 하였으며, 이번 권역별 집행부 구성을 발판으로 도와 시군 장애인체육회 간 상호 긴밀히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8개 종목 14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선수 54명, 비장애인 선수 34명, 임원 및 보호자 61명)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익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가 되는 이번 대회는 총8개 종목(당구, 볼링,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인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가치있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설 작정이며, 경기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최다메달 획득 및 역대 최고 성적으로 9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524명의 경기도 선수단은 16개 종목에 참가해 15개 종목에 입상했으며, 총 메달 188개(금80, 은61, 동47)를 획득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경기도 선수단은 수영종목에서 무려 63개(금24, 은25, 동14)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e스포츠에서 28개(금11, 은10, 동7), 육상에서 25개(금14, 은6, 동5) 메달을 획득 했다. 이번 대회에서 25명의 다관왕도 탄생했다. 가장 많은 메달획득 종목인 수영에서 여은별 선수와 김진헌 선수가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역시 수영에서 황신 선수가 4관왕을 차지했다. 3관왕에는 수영에 김재훈, 하다은 선수가, 역도에 박연준, 여시우, 최원빈, 최재하 선수가 올랐으며, 2관왕에는 수영에 김태림, 문서휘, 이슬기, 조민상, 황영서 선수, 육상트랙에 김규진, 김현서, 이준우 선수, 육상필드에 서민수 선수, 탁구에 여민서, 유승빈, 김하람 선수, e스포츠에 이도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