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한류 열풍이 국제적으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에이미 상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우리 문화가 글로벌 확장은 물론 문화상품의 질적 경쟁력도 상당히 높아진 단계다. K클래식조직원회(회장: 탁계석)는 대중 한류 문화의 확장에 이어 신한류 K컬처에도 문호가 활짝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한글과 모국어로 노래하는 칸타타가 해외에서 각광받는 순서가 온 것이다. K클래식조직원회(회장: 탁계석)는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최고의 보물인 한글에 대한 인식 재고와 활용을 위해 ‘제1회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감사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클래식 조직위는 “지금 세계가 한글 배우기 열풍에 휩싸였다.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은 물론 인터넷 강의도 뜨겁다. 이에 모국어를 바탕으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는 K 클래식조직위원회가 세종대왕의 위대한 훈민정음 창제와 탁월한 리더십. 과학 장려, 애민 사상 등 지구상의 어느 군주가 하지 못한 업적을 더 널리 알려 홍익정신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배우면서 느낀 소감과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한글로 소통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숨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인기 유튜브 채널 세종대왕 홍성준TV에서는 지난 7월 25일 화제의 신간 '그냥 오는 돈은 없다'의 저자 단희쌤(이의상)이 출연하여 저자와의 대화 촬영을 진행했다. 턱걸이 꼴찌 인생에서 100억 부자가 된 이야기부터 유튜브 단희TV 구독자 60만명 만드는 방법, 3년만에 연 매출 1,000억 규모의 회사 만드는 비결, 단희 캠퍼스와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4050 온라인 강의 영상플랫폼 ‘인클’ 등 실전을 통한 유익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특히 1,400여 명이 정액제로 듣는 강의 ‘인클패밀리’를 운영하며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며 나눈 성공 비결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가감 없이 풀어놓았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의 저자 단희쌤(이의상)은 이전의 저서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 '마흔의 돈 공부'를 통해 많은 독자로부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세종대왕 홍성준tv에 회차로 나누어 업로드 될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이 국립합창단에 의해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12일 초연(初演))된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 가고 있는 때에, 드디어 UN이 선진국 진입을 발표했다. 세계에 세종 학당에서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이 늘고 있고, 제2 외국어 선택이 8위에 진입할 정도로 확산 추세다. BTS 등 한류로 우리 문화의 이상이 크게 높아졌지만 우리 정치가들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문화 관심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K-클래식조직원회는 문화의 다층적 이해가 없이는 한 단계 도약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훈민정음 콘서트’에 세종대왕 초청장을 보내 내년 대선 잠룡들에게 초청하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아울러 각국의 대사관이나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우리말의 창제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했다. 초대 대상: 이재명, 윤석렬, 이낙연, 홍준표, 유승민, 정세균, 심상정, 최재형, 추미애, 안철수, 원희룡. 김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