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저서 『화성을 이렇게』 출판기념회가 지난 2월 7일 수원대학교 신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 기념을 넘어,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화성특례시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치러져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용주사 주지 성효큰스님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추미애·강득구·문정복·김승원·권칠승·송옥주·박정·김영진·염태영·양문석 국회의원, 유은혜 전 장관, 안민석·강성구 전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 등 주최 측 추산 1만 3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출판기념회는 정명근 시장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 선언, AI 드론 영상 이벤트, 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내 조명이 꺼진 가운데 시민들이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어 올려 빛과 소리를 하나로 연결한 ‘스마트폰 심포니’ 퍼포먼스는 기존 정치 행사의 형식을 벗어난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각기 다른 시민의 참여가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장면은 ‘시민 주권’과 ‘통합’이라는 시정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화성시 초등학생들이 선보인 ‘화성아리랑’ 공연과 드론을 활용해 책 속에 담긴 화성의 주요 명소를 구현한 AI 영상은 행사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민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정명근 시장은 ‘저자와의 시간’을 통해 『화성을 이렇게_시민과 함께 미래를 담다』에 대해 “개인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 함께 실천해 온 행정의 결과물이자, 화성특례시가 지향해 온 시정 철학의 집약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이전에 시민을 먼저 생각했고, 속도보다 방향을 고민했으며, 성과보다 책임을 우선에 두고자 했다”며 “106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은 현재의 화성을 이해하는 나침반이자, 미래를 상상하는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 4년간 화성특례시의 성장 과정을 되짚는 동시에, ‘보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만드는 행사’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세 과시 대신 공감을 택한 고도의 기획”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 시장이 강조해 온 소통 행정과 통합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책 『화성을 이렇게』에는 ▲새로운 체계를 구축한 도시 ▲기회의 도시 ▲한 층 경쟁력을 높인 도시 ▲안전한 도시 ▲사람중심 도시 ▲시민행복 도시의 6개 테마로 저자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시민이 함께 추진해온 시정 기조와 관련 정책들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