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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 관련 논평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선임부대변인이 4일 오산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 "오산시민의 생명까지 정쟁에 이용하는 국민의힘, 책임 회피를 멈추십시오"라는 주제로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이 오산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의 책임을 전임 시장에게만 떠넘기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한 시민의 사망사고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과거로 화살을 돌린다고 해서 현재의 책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산시민께 사과부터 하시는 것이 순리일 듯싶습니다.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 보고서는 구조적 문제와 관리상 미비점을 지적했을 뿐, 특정 인물에게 면죄부를 준적도, 일방적으로 책임을 확정한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책임은 과거에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명백한 왜곡이자 여론 호도입니다.

 

사고 20여 일 전부터 해당 구간의 땅 꺼짐과 붕괴 우려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과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 경고를 받고도 왜 즉각적인 점검과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는지, 그에 대한 답이 먼저입니다.

 

행정 책임은 이어지는 것이지, 불리할 때만 과거로 떠넘기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윤석열 정권이 모든 잘못과 실패를 전 정권 탓으로 돌린 것의 데자뷰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윤석열을 숭상하는 ‘윤어게인’ 국민의힘이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더구나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특정 인물은 책임이 없다고 단정하는 태도는 수사에 영향을 주려는 부적절한 정치 행위입니다.

 

시민은 변명을 원하지 않습니다.

시민은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안타까운 사망사고를 선거 전략으로 소비하려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정쟁의 도구가 아닙니다.

오산시민은 변명이 아니라 책임으로 답할 것을 원합니다.

 

2026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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