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수원수목원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도심 속 수목원의 역할 및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8일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년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1차 특강에는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공원·녹지 분야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득현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과 남수환 국립세종수목원 정원문화사업실장이 ‘시민 거버넌스의 이해’, ‘정원문화의 확산과 수목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주요교육 내용은 ▲도시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도시재생뉴딜 정책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로 ‘지속가능발전’ 실현 가능 ▲‘정원문화’의 확산, 도심 속 수목원의 역할 등을 설명 등이다.
한편, 지난 5월 11일 활동을 시작한 ‘수원수목원 서포터즈’는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수원수목원’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하는 시민 37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