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기자]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12월 13일(목), 올 한해 전곡선사박물관을 찾아준 관람객들과 함께 2019년을 좋은 기운으로 맞이하기 위해 상설전시실 동굴공간에서 <뮤지엄 파티 ‘2019 소원의 동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뮤지엄파티 – 2019 소원의 동물>에서는 상설전시실로 관람만을 하던 동굴공간이 특별한 파티장으로 변신해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2019년 소원을 동굴에 담아본다. 또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 음악 공연도 함께한다. 파티 중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파티를 함께 즐기는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담당 학예사는 “조용히 관람하던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파티를 통해 색다른 뮤지엄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함께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엄 파티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gpm.gg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