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이 오는 11월 1일(토) 용인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용인FC와 함께하는 직장인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용인FC와 용인상공회의소가 함께 주최하여 용인의 프로축구단 창단을 기념하고, 지역 직장인들과 함께 축구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인시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6개 팀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승·준우승·3위 팀은 물론 페어플레이팀, MVP, 베스트GK에게도 특별 시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대회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슈팅게임과, 참여 기업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행사에 함께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풋살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용인FC 김진형 단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하는 구단’이라는 창단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블루윙즈와 함께하는 경기노포데이'를 개최한다. '경기노포'는 20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가게들을 선정, 경기도의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노포의 이야기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구 팬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노포 홍보 부스 및 뽑기 이벤트를 통해 경기노포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경기 중 하프타임 전광판 게임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9일 오후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기노포 방문의 달’ 이벤트가 10월 한 달간 함께 진행된다. 1일부터 31일까지경기노포 방문 인증샷과 빙고판을 SNS에 업로드하면 되며, 빙고를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안내는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K리그2 32라운드 화성FC가 10월 4일(토) 화성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인천Utd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0대1로 패배하며 무패 행진이 끊어졌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화성FC(이하 화성)가 인천Utd(이하 인천)를 상대로 지난 두 번의 대결에서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추석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경기를 설욕전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홈팬들에 관심이 매우 높았던 경기다. 32라운드 양팀의 3차전 경기, 오렌지 군단 경기복으로 나선 화성은 전매 포메이션인 4-4-2 전략을 고수한 가운데 우제욱, 김병오 선수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으며, 김승건 골키퍼가 인천의 공격으로부터 골문을 지켰다. 흰색 유니폼으로 원정경기에 나선 인천은 화성과 같은 4-4-2 스타팅 포메이션을 선정, 방승호, 박호민 선수를 투톱으로 올 시즌 10득점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제르소를 중앙에 포진시켜 화성을 상대로 강한 공격을 예상케 했다. 인천의 수문장은 민성준 골키퍼가 출전했다. 전반 인천에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양팀 모두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는 듯, 공격과 수비를 맞바꿔가던 중 전반 18분 화성FC 골문 앞에서 박호민 선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개최한 2025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파크골프 3개 종목에 10개 시·군 선수와 임원 325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대회로 경기 북부 시·군 장애인체육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시·군 간 순위를 매기지 않고 종합 시상은 별도로 하지 않았다. 종목별 경기결과로 게이트볼 남성부에서는 포천시, 혼성부에서는 동두천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배드민턴은 8개 세부 종목에서 동두천시와 파주시가 각각 3개 부문에서 1위를, 포천시와 의정부시가 각각 1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파크골프는 남여 개인 및 단체전 등 11개 부문에서 가평군, 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가 각각 2개 부문 1위를, 동두천시, 양주시, 파주시, 포천시가 각각 1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무엇보다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 북부 지역 장애인체육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대회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대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대회 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의 베테랑 공격수 김병오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2025시즌 9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9월 29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체 투표자의 36% 의 선택을 받은 김병오가 9월 MVP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오는 9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28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침착한 PK 득점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29라운드 전남 원정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시즌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위치 선정과 결정력이 돋보인 한 달이었다. 또한 K리그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온 김병오는 30라운드 천안전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커리어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부산과의 홈경기에서는 기념 시상식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병오는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한다는 건 언제나 쉽지 않지만, 화성FC는 빠른 적응을 도와줬다. 덕분에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즐겁게 훈련하며 축구에 몰입할 수 있었고, 그 부분이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 온전히 축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도내 장애인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맹단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가맹단체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의 구심점으로서, 가맹단체의 조직력과 운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날에는 ▲가맹단체 운영 관련 안내 ▲스포츠 성폭력 예방 교육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필승 다짐대회가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실사 등이 이어진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맹단체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가맹단체가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아울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은 지난 9월 27일(토)~28일(일), 양일간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용인시민의 날(조아용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TD)의 원포인트 축구 레슨은 참가자들에게 볼컨트롤 및 슈팅 기술 지도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미르스타디움 스카이박스에서 진행된 최윤겸 감독의 토크 콘서트는 감독의 축구 철학과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깊이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슛팅 챌린지’이벤트 및 박세리, 우상혁 선수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동국TD의 사인회는 큰 관심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용인FC 관련 다양한 행사를 접하며 프로구단 창단이 실감이 나고, 내년 시즌이 너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용인시민의 날’은 모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에, 구단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인FC는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가칭)) 산하 유소년 팀인 용인FC U15가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경기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용인FC 유소년 시스템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리그에서 용인FC U15는 총 9경기 중 8승 0무 1패라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코칭스태프의 전략적인 지도와 헌신,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끈끈한 팀워크, 여기에 굵은 땀방울까지 더해져 만들어낸 값진 결과였다. 앞서, 용인FC U15는 지난 8월에 개최된 ‘청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우승으로 2025년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소년 축구 최강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구단 관계자는 ‘청룡기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미 전국대회 우승을 통해 용인시축구센터의 유소년 육성 체계가 전국 최정상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내년 K리그 유스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용인FC는 지난 8월 K리그 연맹 이사회로부터 2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컬링팀이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에서 휠체어컬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남봉광, 서드 이용석, 세컨드 차진호, 리드 백혜진, 후보 고승남으로 구성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 컬링팀은 리그전을 거쳐 4강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대전블랙홀 팀을 6대3으로 꺾은 데 이어, 결승전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팀을 7대4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휠체어 컬링팀을 지도하고 있는 임성민 감독은 “우선 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계체전과 패럴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 우승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하나 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내년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강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오는 11월 15일(토) 기흥레스피아에서 여성풋살대회인 ‘용인FC 미르 퀸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용인시 거주자는 물론 관내 직장인, 학교 및 동호회 활동자까지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대회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해 심판진 배치와 응급차량 대기 등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진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슛팅 챌린지,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 사인회, 포토존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FC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의 더 가까운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여성 팬들이 우리 구단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라며,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고, 구단과 팬들이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용인FC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가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경기도지사배 대회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용인아르피아테니스장과 수원호매실배수지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시도에서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단식은 메인드로와 세컨드로, 복식은 메인/세컨 통합으로 진행된다. 23일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테니스협회 김정자 회장,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문경로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고 참가 선수단 및 심판진을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개회식에서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께서 휠체어테니스는 비장애인테니스와 동일한 코트, 네트를 사용하고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무대에서도 휠체어테니스 부분이 마련되어 있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경계를 허문 상징적인 종목으로 도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라 전하며 “선수단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가 9월 21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도 470명의 선수가 세부 이벤트 총58개 종목에 참가하여 장애인댄스스포츠와 장애인문화예술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권 부문 콤비 라틴·콤비 스탠다드·듀오 스탠다드 종목은 제4차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을 얻게 된다.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경기도의회 이인규 교육기획위원회부위원장, 임상오 안정행정위원회위원장,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서상철 회장,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조아라 회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경기도지사배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