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는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희망내일사업’참가자 모집을 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희망내일사업은 총 3단계로 1단계당 4개월씩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200여 명으로 고령층 20%이상을 배정 예정이며 선발되면 65세 미만 주25시간, 65세 이상 주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선정되면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 4개 분야 10개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되며 임금 조건은 2019년 최저시급 8,350원 적용된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한시적 일자리지원사업이지만 자립의 희망을 놓치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이며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 하면 되고 선발일정은 오는 4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