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신생 아이돌 걸그룹 ‘캔디샵’ (사진=한국강소기업협회)](http://ghottimenews.com/data/photos/20240414/art_1712062808086_2576ca.jpg)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9개 강소기업 브랜드가 공동 후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신생 아이돌 걸그룹 ‘캔디샵’이 데뷔와 동시에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되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상생 마케팅으로 시작한 '캔디샾'의 소람, 유니아, 수이, 사랑은 마침 유니아의 생일을 맞아 구읍당뜰 '개성주악' 광고 모델로 나서 적극적인 가수 활동과 함께 광고 모델로서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제6회 2023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혁신상품 전통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희신 구읍당뜰 대표 (사진=한국강소기업협회)](http://ghottimenews.com/data/photos/20240414/art_17120628097311_aa95ef.jpg)
현재, 인천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는 구읍당뜰의 개성주악은 고려시대 공주나 황후들이 궁궐에서 먹던 한국 전통 간식으로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반죽하여 기름에 지져낸 떡으로 개성 지방에서는 귀한 손님이 왔을 때 대접했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인 연예인과 중소기업을 연결 공동 마케팅을 기획한 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은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크게 성공한다면 이번에 공동광고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브랜드의 광고 효과도 매우 클 것"이라며 "공동 후원은 협회 차원의 협업을 통해 회원사들의 최소 비용으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마케팅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는 좋은 마케팅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