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서해종합건설은 지난 4월 27일 인천 계양여성회관에서 열린 ‘인천 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총회에서 토지등소유자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시행자는 ㈜코람코자산신탁으로 사업지는 인천1호선 작전역 남동 측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수주한 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대지면적 11,007.50㎡, 연면적 43,185.05㎡, 공사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으로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합쳐 총 32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과 정비사업위원회 및 시공사로 선정된 ㈜서해종합건설은 2024년 말 착공을 목표로 빠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하고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