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모가면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생활환경개선 사업은 2024년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노부부 가구,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25대)을 직접 방문 설치하여 대상자의 ▲ 복지체감도 향상 ▲ 안전사고 방지 ▲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조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했으며, “이 외 모가면 마을복지사업 또한 지역주민들의 복지 온도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수행 공공위원장은 “마을복지사업 외에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3일부터 독거노인 등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건강음료(식품 등)을 ▲월 1회 ▲대상자 20명 방문 배달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